[전염의시대] 뉴욕 요리사 '장티푸스 메리(Mary)'는 유죄? 무죄? 1800년대 말에서 1900년대 초, 미국 부유층 디저트의 중심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아이스크림이었다. 그리고 이 아이스크림으로 뉴욕에서 유명세를 탄 요리사는 10대 때 미국으로 건너와 발군의 요리 솜씨를 뽐낸 아일랜드계 이민자 메리 맬런이었다. SBS 2021.05.02 09:00
서울 문래동 여관서 불…"4명 연기흡입" 어젯밤 7시 50분쯤 서울 문래동 2층짜리 여관 1층 객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9살 남성 윤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SBS 2021.05.02 06:25
"상처, 직접 사인 아닌 듯"…"모든 검사할 것" 지난 일요일 새벽 한강 반포대교 근처에서 실종됐던 대학생 손정민 씨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어제 손 씨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SBS 2021.05.02 06:24
차 멈추려다 그만…노동절 안타까운 끼임 사고 노동절이었던 어제 노동자의 안타까운 안전사고도 있었습니다. 카페 납품업체 직원이 주차 실수로 움직이는 차량과 벽 사이에 끼었는데, 1시간 반이 지나서야 발견돼 결국 숨졌습니다. SBS 2021.05.02 06:21
일상 감염 잇따라…'가정의 달' 확산 고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600명대에서 줄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가족 행사가 많은 이달이 코로나19 확산의 중대 고비로 보고 모임과 행사,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1.05.02 06:14
서울 문래동 여관 화재…"4명 연기흡입" 어젯밤 7시 50분쯤 서울 문래동 한 2층짜리 여관의 1층 객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9살 남성 윤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SBS 2021.05.02 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