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기지, 공사자재 · 발전기 반입 경북 성주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기지에 공사자재와 발전기 등이 반입됐습니다. 국방부는 장병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시설개선 공사용 자재와… SBS 2021.04.28 09:53
김태현 "오보 바로잡겠다" 입장문…전문가들 "예상됐던 일" 스토킹을 하다가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김태현이 자신의 범행 관련 언론 보도 내용을 바로 잡겠다며 입장을 냈습니다. 전문가들은 입장문까지 낸 김태현의 행위가 전형적인 스토커의 습성이라면서 피해자와의 관계 속에서 범행의 정당성을 찾고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려는 시도라고 해석했습니다. SBS 2021.04.28 09:42
"미군 군의관인데…" 신분 속이고 돈 뜯어낸 외국인들 구속 경기남부경찰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환심을 산 뒤 돈을 요구해 가로챈 혐의로 A씨 등 나이지리아 국적 남성 2명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28 09:36
어제 775명 확진…나흘 만에 다시 700명대 급증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5명 늘어 누적 12만67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8 09:32
남양주서 숨진 90대 2시간 전 백신 접종…연관성 조사 경기 남양주에서 길 가다 갑자기 쓰려진 뒤 숨진 90대 여성이 약 두 시간 전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뒤늦게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SBS 2021.04.28 09:24
"미 군의관입니다"…'로맨스' 빙자 사기범 2명 구속 경찰이 이성에게 접근해 사기를 치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에 가담한 외국인 남성 2명을 붙잡았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여성 4명에게서 1억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나아지리아인 인출책 2명을 검거해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SBS 2021.04.28 09:14
고 구하라 빈집서 금고 훔쳐 간 범인 결국 못 잡아 가수 고 구하라 씨가 숨진 뒤 비어 있던 집에서 금고가 도난된 사건을 조사한 경찰이 범인을 찾지 못하고 잠정 종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1.04.28 09:12
[취재파일] 복잡한 진영 갈등? 문제는 '감정'이다 지난 달,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비극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1세의 백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여덟 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인데요. SBS 2021.04.28 08:57
인천 아파트 공사장서 6m 아래 지하로 떨어진 50대 숨져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16분쯤 인천시 서구 당하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씨가 6.1m 아래 지하로 떨어졌습니다. SBS 2021.04.28 08:40
강탈당한 구로공단 농지 피해자 518억 원 배상 확정 대법원 3부는 A씨 등 38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정부는 1961년 9월 구로공단 조성 명목으로 서류상 군용지였던 구로동 일대 약 30만 평의 땅을 강제수용하고 농사를 짓던 주민들을 내쫓았습니다. SBS 2021.04.28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