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 직장 갑질 · 수당 부정수급 보도 관련 사과문 게재 서울 노원구청이 직장 내 괴롭힘과 수당 부정수급 의혹을 제기한 SBS 보도에 대해서 사과문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노원구청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 당사자와 노원 구민 여러분께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21.04.27 09:42
"회사 생활 그렇게 할래?"라는 말, 직장 내 괴롭힘일까? [최종의견 법률상담] 최종의견 법률상담 139 : "회사 생활 그렇게 할래?"라는 말, 직장 내 괴롭힘일까? 최종의견에서 진행된 법률상담만을 정리해 선보이는 입니다. SBS 2021.04.27 09:37
코로나19 어제 512명 신규 확진…이틀째 500명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명 늘어 누적 11만9천89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7 09:31
[취재파일] '수사 역량 강화' 공수처 워크숍 홍보에 도사린 함정 휴일인 지난주 토요일, '김학의 불법 출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3부는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재작년 이규원 검사가 김학의 전 차관을 허위 문서로 출국금지하는 과정을 이 비서관이 사실상 지휘했다고 의심하는 수사팀은 10시간 반 동안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SBS 2021.04.27 09:06
"가정집 현관문 강력접착제로 훼손" 신고…경찰 수사 모자가 단둘이 거주하는 가정집 현관문에 누군가 강력접착제를 바르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A씨가 "집 현관문에 누가 접착제를 발라놔 문을 아예 열 수 없었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1.04.27 08:53
"오늘 500명대 초반 확진…개별 접촉 감염 44.7% 올해 최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 500명대 초반을 기록한 가운데 확진자 개별접촉에 의한 감염 비율이 44.7%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SBS 2021.04.27 08:31
'검사 술 접대 의혹' 오늘 공판 준비기일…"연기 거듭하다 4개월 만"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검사 접대 의혹' 사건의 재판이 오늘, 기소 4개월 만에 시작됩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검찰 전관 A 변호사와 B 검사, 김 전 회장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향후 심리 계획과 쟁점을 정리합니다. SBS 2021.04.27 08:24
백신 물량 늘어도 '선택은 불가'…접종 시 '더 많은 자유' 어제 정부는 코로나 백신 관련 논란 가운데 두 가지 사안을 정리했습니다. 하나는 백신을 선택할 수 없고, 다른 하나는 백신 접종자에게는 자유를 주겠다는 겁니다. SBS 2021.04.27 07:52
서울대, 신속 검사 도입…다음 달 초중고도 도입한다 서울대가 대학가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신속 진단검사를 도입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초·중·고등학교에도 도입될 예정인데 신속 검사 첫날 모습은 어땠는지 송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04.27 07:51
채용 공고에 '페미니즘 사상 검증' 논란…"처벌 어려워" '페미니스트 배제' 또는 '환영' 입장을 내건 채용 사례가 잇달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채용 과정에서 특정 조건을 배제 또는 우대 요소로 두는 것은 문제 소지가 있다면서도 법적으로 제재할 방법은 마땅치 않다고 설명합니다. SBS 2021.04.27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