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인근 텐트서 부부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47분쯤 당진시 석문면 한 해수욕장 인근 텐트 안에서 60대 A씨와 그의 아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 부부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 전화를 받고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1.04.27 07:46
부산서 아파트 외벽 도시가스 배관 불타 가스 누출…65명 대피 오늘 오전 2시 9분쯤 부산 북구 한 아파트 외벽에서 불이나 도시가스 배관이 타면서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화재를 발견한 주민이 경비실 소화기로 1차 진화하며 불은 크게 번지지 않았지만, 누출된 가스로 아파트 입주민 65명이 안내 방송을 듣고 긴급 대피했습니다. SBS 2021.04.27 07:44
차기 검찰총장 후보, 이성윤 · 한동훈 · 임은정 포함 법무부가 차기 검찰총장 후보 10여 명의 명단을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 넘겼습니다. 후보 명단에는 한동훈 검사장과 임은정 검사 그리고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이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도 포함됐습니다. SBS 2021.04.27 07:33
새 이름도 도로 '탑정호'…공모 접수 선착순으로 상줬다 충남 논산시가 탑정호에 있는 출렁다리에 이름을 지어달라며 상금까지 걸고 공모했는데 원래 불리던 탑정호 출렁다리가 새 이름으로 당선됐습니다. 당선작과 수상자가 황당하게 결정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4.27 07:27
수당 허위신청 문제 삼자 "공무원 안 해도 되는 거죠?" 서울의 한 구청 간부들이 들어온 지 몇 달도 안 된 신입 공무원에게 공무원을 못하게 하겠단 협박성 발언을 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선배들이 수당이나 출장비를 허위로 신청하는 걸 문제 삼았다가 이런 일을 겪었다고 하는데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4.27 07:23
돈다발 흔들며 "큰돈 만졌지"…믿고 투자했다 7억 날렸다 온라인에 외제차와 돈다발 사진과 함께 큰돈을 벌었다는 가짜 후기를 올려놓고는 투자자들을 모아 사기극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부에 공무원까지 수십 명이 속았습니다. SBS 2021.04.27 07:21
경찰 · 소방관 접종 시작…내 접종 순서는 언제쯤? 어제부터 경찰과 소방관을 비롯한 사회 필수 인력이 코로나 백신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도 확대되는데 정부는 다음 달 말부터는 하루 150만 명씩 맞히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7 07:14
오늘 500명 안팎 예상…일평균 환자 5주째 증가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5주째 증가하고 있어서 일상 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SBS 2021.04.27 07:14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4.27 01:59
총장 후보군에 '피의자' 이성윤…한동훈·임은정도 포함 새 검찰총장을 뽑기 위한 첫 단계로 법무부가 10여 명의 후보 명단을 총장 후보 추천위원회에 넘겼습니다. 여기에는 한동훈 검사장, 임은정 검사도 포함됐는데, 논란 속에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후보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입니다. SBS 2021.04.27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