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대동서 잇따라 대형 화재…"대응 1단계, 100여 명 투입" 대전 대덕구의 공장 밀집지역서 연이어 대형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대전 대덕구 신대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 불이 났습니다. SBS 2021.04.26 22:42
2부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4.26 21:07
외제차 · 돈다발 후기 가득…믿고 투자했다 7억 날려 인터넷 카페로 사람들을 모으고 쉽게 큰돈을 벌 수 있다며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회원 수를 부풀리고 투자에 성공했다는 거짓 후기를 올리며 사람들을 현혹했는데, 수십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SBS 2021.04.26 21:02
'피의자' 이성윤 후보군에…한동훈 · 임은정도 포함 새 검찰총장을 뽑기 위한 첫 단계로 법무부가 10여 명의 명단을 총장 후보추천위에 넘겼습니다. 여기 한동훈 검사장, 임은정 검사도 포함됐는데, 논란 속에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후보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입니다. SBS 2021.04.26 21:00
캠퍼스 신속검사 첫날…다음 달 초중고도 도입 코로나 때문에 대학들이 여전히 정상 수업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서울대가 처음으로 자체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초·중·고교에서도 선제적인 검사가 도입되는 데, 자세한 내용은 송인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1.04.26 20:59
"살 빠지니 예뻐졌네"…칭찬 아닌 압박 된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한테 살 빠지니까 얼굴이 좋아 보인다, 더 예뻐졌다, 이런 말 한 번쯤 해본 적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칭찬처럼 건넸던 이런 말들이 때로는 뜻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SBS 2021.04.26 20:57
1부 클로징 나는 좋은 의미로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에게는 전혀 다른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SBS 2021.04.26 20:50
[제보] 새 이름도 도로 '탑정호'…황당 공모에 분노 충남 논산에 있는 호수 탑정호에는 아름다운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논산시가 이 출렁다리에 이름을 지어달라며 상금도 걸고 공모를 했는데, 당선작과 수상자가 황당하게 결정됐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1.04.26 20:50
여기저기 증거 보내 하소연…넉 달째 외로운 싸움 그럼 이렇게 문제를 제기한 공무원은 지금 보호를 받고 있을까요. 수당 관련한 공익제보에 대해 구청과 시청·국민권익위도 알고 있지만, 넉 달이 되도록 별다른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고 해당 공무원은 혼자 외롭게 버티고 있다고 말합니다. SBS 2021.04.26 20:47
수당 허위신청 문제 삼자 "임용 안 하면 되죠?" 서울의 한 구청 신입 공무원이 간부들로부터 폭언에 시달려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힘들게 된 공무원 못하게 하겠다는 협박성 발언까지 있었다는데, 선배들이 수당이나 출장비를 허위로 신청하는 것을 보고 문제 제기한 뒤부터 이런 일을 겪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SBS 2021.04.26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