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마스크 대란…그 후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며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다. 당시엔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로 약국 앞은 북새통을 이뤘고, 마스크 사재기도 횡행했다. SBS 2021.04.24 08:38
한밤중 고양서 용인까지 50㎞ 역주행 50대 검거 한밤중 경기도 고양시에서 용인시까지 50여㎞를 역주행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서울지방경찰청은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경기 고양시에서부터 서울 관내 고속도로 들을 지나 용인시까지 승용차로 50km가량을 역주행하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추격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4.24 08:12
부산 아파트 배전함에서 신생아 숨진 채 발견…친모 체포 부산의 한 아파트 복도 배전함에서 숨진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아이의 친엄마를 용의자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사하구의 한 아파트 복도 배전함에서 남자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1.04.24 08:03
수 억 원어치 담배가 '둥둥'…바다 통해 '던지기 밀수' 어선을 이용해 중국산 담배 수억 원어치를 몰래 들여온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미리 바다에 던져놓은 담배 상자를 건져 올린 뒤 국내로 들여오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4.24 07:44
5년 전 다 떠난 줄 알았던 폐가…택배 들어오는 사연 경기 용인시에 있던 경찰대학이 다른 곳으로 옮긴 뒤, 원래 학교가 있던 부지 개발이 지연되면서 직원들이 살던 관사도 그 자리에 남아 있는데요. 지금은 관리도 되지 않는 이 관사에 사람이 살고 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SBS 2021.04.24 07:42
감사원 "조희연 해직교사 5명 부당 특채"…경찰 고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해직교사 5명을 특별 채용하도록 부당한 지시를 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조 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했는데 서울시 교육청은 적법한 절차였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1.04.24 07:32
[영상] 서울 가로질러 50km 역주행…차량 7대 파손 오늘 새벽 승용차 한 대가 서울을 가로질러 경기 고양시에서 용인까지 50km 거리를 역주행했습니다. 이 차량은 경찰차가 가로막고서야 멈춰 섰는데 역주행 과정에서 경찰차를 포함해 차량 7대가 파손됐습니다. SBS 2021.04.24 07:27
자가검사키트 약국서 산다…'음성'이어도 안심 금물 이르면 일주일쯤 뒤부터 스스로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서 보조 수단 정도로 활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SBS 2021.04.24 07:27
백신 맞고도 51명 집단 감염…"항체 형성 전인 듯" 경기도 부천의 한 노인 보호시설에서도 집단 감염이 일어났는데 확진자가 50명을 넘었습니다. 확진된 사람들 중 상당수가 한 차례 백신을 맞았던 것으로 파악이 돼서 어쩌다 감염이 된 건지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1.04.24 07:20
해군 함정 33명 집단 감염…오늘도 800명 육박할 듯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오늘도 확진자가 800명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해군 함정에서는 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해군은 함정 150척에 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21.04.24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