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노선 신설…김포∼부천까지 69분→15분으로 단축 하지만 이는 각 지자체가 요구한 노선과 비교할 때 운행 구간이 대폭 축소된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서부권 GTX 신설사업을 포함했습니다. SBS 2021.04.22 10:29
코로나19 신규 확진 735명…이틀째 700명대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5명 발생해서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1만 6천661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20명을 제외한 715명은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SBS 2021.04.22 10:29
"물려고 해서"…3층서 개 던져 죽인 60대 입건 건물 3층에서 개를 던져 죽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어젯밤 10시 50분쯤 도봉구 방학동의 한 주택 3층에서 개를 비닐봉지에 넣고 던져 죽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4.22 10:17
신규 확진자 735명, 105일 만에 최다…"1차 접종, 오늘 중 200만 명 넘을 것"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5명 발생해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3차 유행이 진행 중이던 지난 1월 7일 하루 확진자 869명 이후 105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1.04.22 10:03
경찰, 기성용 '투기 의혹' 수사…수십억대 토지 매입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이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기성용과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을 농지법 위반과 불법 형질 변경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2 09:45
기성용 투기 의혹 수사…공원 옆 수십억대 토지 매입 서울 FC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버지인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과 함께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그의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을 농지법 위반, 불법 형질 변경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22 09:40
신규 확진 735명…1월 초 이후 105일 만에 가장 많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7일 이후 105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최근 들어 휴일·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 확진자 발생이 주춤하다가 중반부터 급증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의 추적이 어려운 각종 소모임 등 개인 간 접촉을 통한 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당분간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SBS 2021.04.22 09:31
[취재파일] 96만 원 세트와 김학의 사건 - '내로남불'을 넘기 위해 필요한 것 얼마 전 MBC와 한겨레가 눈에 띄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 '술 접대' 검사 2명만 면직 결론...1명은 빠졌다" (MBC 뉴스데스크, 2021년 4월 19일)와 "법무부, '96만원 세트' 검사 3명 중 2명 징계 요청키로" 라는 기사였습니다. SBS 2021.04.22 08:35
중대본 "오늘 확진자 700명대 중반…넉 달 만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 7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반으로 1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2 08:31
[취재파일] 검찰, '특혜 채용 아니다'는 공수처 수사 착수…공-검 갈등 뇌관되나? 지난달, 김학의 불법 출금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공수처장 관용차에 태워 '에스코트 조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SBS 2021.04.22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