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서울시장 제안 자가진단키트 "검증 안 돼…신중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안한 학교 자가검사키트 도입과 관련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SBS 2021.04.21 09:23
[뉴스딱] "손가락질당해도 묵묵히"…잊혀졌던 김치전사 '화제'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중국 랴오닝성에 있는 높이 153미터의 거대한 건축물이 관광객들의 미끄럼틀로 전락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SBS 2021.04.21 08:20
뒤통수 치고 뺨 때린 대사 부인, 뇌경색으로 입원 중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옷가게 직원의 뺨을 때려 물의를 빚고 있는 주한벨기에대사 부인이 현재 뇌경색으로 입원 중이라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04.21 08:16
여성 장교에게 속옷 사진 보여준 육군 대위…징계 적법 육군 한 보병사단에서 근무한 A 대위는 2019년 9월 여성 부하 장교인 B씨에게 "이거 봐. 누가 나한테 선물했어"라며 휴대전화를 내밀었습니다. SBS 2021.04.21 08:04
지역마다 접종 기준 다르다…'주 단위' 계획에 혼란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이달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는데 신청한 지 한참 지났지만 언제 맞으라는 연락이 없어서 답답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박수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SBS 2021.04.21 07:54
접종센터 수백 명 '다닥다닥'…4시간 기다려 맞았다 지난 주말, 경북 영천의 백신 접종센터에 어르신 수백 명이 한꺼번에 몰렸습니다. 거리두기 없이 다닥다닥 붙어 앉은 채 몇 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어떻게 된 이유인지 TBC 박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4.21 07:51
연인 살해 뒤 시신 방치 · 계좌 돈 인출…30대 징역 20년 연인 관계로 지내던 여성을 살해하고, 계좌에서 수천만 원을 빼내 쓴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후 시신을 방치한 채 경찰의 문자에 피해자인 척 답변하는 등 수사 방해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4.21 07:46
장애인 시켜 '노예 방송'…"말 안 들으면 벽돌 폭행" 인터넷 방송에서 지적장애인 형제를 학대하는 모습을 방송하며 돈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에 대한 재판 결과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그동안 이런 장애인 학대에 대한 판결 결과들을 보면 장애인들이 당한 고통에 비해 처벌 수위는 좀 낮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4.21 07:38
회삿돈으로 외제차 빌리곤 자녀 통학시킨 남양 3세 남양유업 회장의 장남이 회삿돈으로 빌린 외제차를 자녀 통학 등의 사적인 용도로 썼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가족 행사에 쓴 돈도 회사 비용으로 청구했다는 내부 고발도 제기됐습니다. SBS 2021.04.21 07:34
"올림픽대로서 유턴" 거부에, 장애인 택시기사 폭행 한 20대 남성이 장애가 있는 50대 택시기사를 주행 중에 폭행했습니다. 고속도로와 다름없는 올림픽대로에서 유턴을 해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거부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SBS 2021.04.21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