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아프다" 신고 때 주소 말했는데…일주일 후 숨진 채 발견 홀로 지내던 50대 남성이 몸에 이상을 느껴 119에 신고했습니다.하지만 지도 시스템 오류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고,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