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경차 주차칸 2개 차지한 벤틀리…'갑질 주차' 공분 인천 아파트 단지에서 한 벤틀리 차량 차주가 경차 전용 구역이나 주차장 통로에 '갑질 주차'를 했다는 글이 온라인에 확산하며 공분을 사고 있다. 연합 2021.04.20 15:35
[Pick] 머리 다쳐 응급실 실려온 와중에…간호사 추행한 환자 응급실 간호사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53살 남성 A 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0 15:35
"1회용 컵 줄이자"…22일 '지구의 날'에 개인 컵 사용자 혜택 확대 모레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11개 커피전문점에서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 컵 사용을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가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 나부터 다회용으로!'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행사를 11개 커피전문점 등과 함께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0 15:31
백신 1차 접종 12만 1천234명↑, 총 163만 9천490명…인구 대비 3.15%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50여 일 동안 국민의 3% 정도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어제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12만 1천234명으로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래 163만 9천490명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4.20 15:18
광명시 아파트서 불…주민 30여 명 대피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9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4.20 15:05
경북 구미 야산서 불…0.2ha 소실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경북 구미시 선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은 헬기 3대와 산불진화인력 108명을 투입해 1시간 반만인 오후 1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21.04.20 15:02
'해외 번호 010으로'…변조 중계기 등 통신금융사기 특별 단속 경찰이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에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4대 범행수단에 대해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일부터 2달 동안 보이스피싱과 메신저 피싱 등 통신금융사기에 이용되는 4대 범행수단에 대해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0 14:59
"사진 좀 찍겠다"…금 10돈 들고 달아난 10대 검거 중고거래 앱으로 만난 30대 여성이 건넨 수백만 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20 14:42
'기타 변이' 코로나19 감염자 국내 321명 기존 코로나19 보다 전파력이 더 세다고 알려진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 '주요 3종' 이외의 '기타 변이' 감염 사례가 국내에 총 321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4.20 14:40
'수행비서발 확산' 민주당 담양위원회 당직자들 사퇴 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지역위원회 주요 당직자들이 이개호 의원 수행비서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담양지역위원회는 오늘 자료를 내고 "코로나19의 지역 내 집단감염 및 확산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지역 내 큰 혼란을 일으킨 주요 당직자들은 책임을 통감하며 일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0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