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없어 헤매던 맹장염 환자 '구사일생'…공공병원장이 수술 급히 수술을 받아야 하는 50대 환자가 받아줄 병원을 찾아 헤매다 공공병원장이 직접 수술에 나서면서 간신히 위기를 넘겼습니다. 집단휴진까지 확산하면, 이런 위험한 상황이 더 생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석 달 만에 700명대…"지금 못 막으면 4차 유행" 신규 확진자가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700명을 기록했습니다.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 정부는 지금 막지 못하면 4차 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는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04.09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