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컷 통과…최경주는 탈락 배상문이 미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배상문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습니다. SBS 2021.03.27 09:19
[라커룸S] '틱 장애' 괴롭힘 주장 학폭 피해자 "가해 선수 사과받아…친구로 응원할 것" 현역 프로선수에게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가 가해 선수의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학생 이 모 씨는 26일 SBS에 "뉴스가 나간 뒤 A 선수에게 직접 연락이 왔다"며 "A 선수가 '마음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SBS 2021.03.27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