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그래미상 수상 불발…"K팝 도약 발판 마련" 다음은 좀 아쉬운 소식 전해드려야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아쉽게도 그래미상을 받지는 못 했습니다. 미국 3대 음악상을 모두 받는 대기록은 미뤄졌지만 그래도 우리 대중가수가 그래미상 시상식에 후보로 오르고 그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공연도 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랑스럽습니다. SBS 2021.03.15 07:34
"하루에만 최소 38명 사망"…미얀마 최악의 유혈사태 미얀마 군경이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면서 어제 하루만 최소 38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만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미얀마 문민정부의 대표는 군부를 뒤집을 때라며 첫 대중 연설에 나섰습니다. SBS 2021.03.15 07:29
봄방학 맞아 마이애미 해변 '북적'…여행객 급증 '경고'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주춤한 미국에선 봄방학을 맞아 휴양지마다 여행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황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지금이 가장 조심해야 할 때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1.03.15 07:26
"하루에만 최소 38명 사망"…미얀마, 최악의 유혈사태 미얀마 군경이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 참가자들에게 총을 쏘며 시위를 진압 하면서 어제 하루만 최소 38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누적 사망자만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1.03.15 06:21
호건 美 주지사 "한국계 내 딸들도 차별 느껴" 뒷줄 왼쪽 두 번째가 호건 주지사, 세 번째가 유미 여사 '한국 사위'라는 별칭이 붙은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는 어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 내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가 늘어난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1.03.15 03:52
"미얀마 양곤서 시위대 최소 14명 숨져" 미얀마 군경이 일요일인 어제도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에 발포해 유혈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의 산업지대인 흘라잉타야에서 시위 참가자 중 최소 14명이 군경에 의해 살해됐다고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15 03:47
[속보] 로이터 "미얀마 군경에 최소 38명 사망" 로이터 "미얀마 군경에 최소 38명 사망" SBS 2021.03.15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