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 또 무릎 꿇었지만…무자비한 미얀마 군경 총격에 2명 사망 수녀가 또 무릎을 꿇고 폭력 자제를 호소했지만 미얀마 군경은 시위대를 향해 또다시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8일 북부 카친주 미치나시에서 시위 참여자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목격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8 23:55
정은보 방위비대사 "공평한 합의했다…美 국무 방한 前 내용 발표"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대사는 현지시간 8일 방위비 분담 협상과 관련해 한미 협상 대표 간에는 인상률과 기간을 합의했지만 각자 내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 만큼 아직 공개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3.08 22:38
이란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10만 회분 수입" 이란이 한국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보건부는 국제백신프로젝트 '코백스퍼실리티'를 통해 올해 안에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10만 회분을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08 22:36
트럼프가 막았던 방위비 타결…"5년 다년 계약" 우리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얼마나 오르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 계약 기간은 우리 측 요구대로 이뤄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3.08 20:54
"英 왕실, 아들 피부색 어두울까 걱정"…인종차별 폭로 영국에서 올해로 69년째 재위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입니다. 그 후계자인 찰스 왕세자에게는 고 다이애나 비 사이에 낳은 두 아들이 있지요. SBS 2021.03.08 20:52
미얀마군 총격에 또 2명 사망…밤에는 체포 · 고문 군사정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에서 군과 경찰이 쏜 총에 2명이 또 숨졌습니다. 늦은 밤까지도 폭력과 총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얀마 사람들은 경제를 멈춰서라도 군부에 타격을 주기 위해서 다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1.03.08 20:38
2000년을 기다린 만남…프란치스코 교황, 이라크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3박 4일 일정으로 이라크를 방문했습니다. 교황이 이라크 땅을 밟은 것은 2000년 가톨릭 역사상 처음입니다. 교황은 이슬람 시아파 최고지도자인 알시스타니와도 만나 종교간 공존화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SBS 2021.03.08 19:04
미얀마 군경, 반쿠데타 시위대에 또 총격…2명 사망 · 다수 부상 미얀마 군경이 8일 또다시 시위대를 향해 총격을 가해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북부 카친주 미치나시에서 시위 참여자 2명이 총에 맞아 숨졌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8 18:55
유명 배우 한 마디에…영국 식탁에도 '김치 열풍'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영국 '김치 열풍'입니다. 김치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좋은 음식이라는 입소문이 돌면서 최근 영국에서 김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21.03.08 17:39
'헐크가 되고 싶었어'…팔뚝에 기름 넣은 남자의 최후 러시아의 한 남성이 커다란 팔 근육을 갖기 위해 엄청난 양의 기름을 주입했다가 결국 큰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헐크 되고 싶었던 청년'입니다. SBS 2021.03.08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