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이 2차대전 때 그린 풍경화 109억 원에 낙찰 2차 세계대전 승리의 주역이었던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이 1943년 그려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했던 풍경화가 경매에 나와 고가에 낙찰됐습니다. SBS 2021.03.02 10:50
일본 신문 "문 대통령 대일 유화 자세는 美 바이든 의식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향해 화해 메시지를 다시 발신한 것은 한미일 협력을 중시하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신문들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2 10:30
미얀마, 실탄 · 최루탄에 맞선 건 나무 방패 · 젖은 담요뿐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군경이 쏜 실탄과 최루탄에 약 30명의 시민이 목숨을 잃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시민들은 거의 맨몸으로 폭력에 맞서고 있습니다. SBS 2021.03.02 09:52
영국 "화이자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층에 큰 효과"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고령층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잉글랜드공중보건국이 밝혔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PHE는 1월부터 수집된 접종 자료를 연구한 결과 이들 백신 1회차를 맞은 80세 이상 고령층은 접종 3∼4주 뒤부터 입원을 막는 데 80%의 효과를 보였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1.03.02 09:52
WHO "코로나 사태 올해 안에 안 끝날 것" 코로나19 사태가 올해 말까지 종식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전망했습니다. WHO는 그러나 우리가 영리하게 대응한다면 입원과 사망, 그리고 세계적 대유행과 관련된 비극은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SBS 2021.03.02 09:29
영국 "화이자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층에 큰 효과"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고령층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잉글랜드공중보건국 밝혔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PHE는 1월부터 수집된 접종 자료를 연구한 결과 이들 백신 1회차를 맞은 80세 이상 고령층은 접종 3∼4주 뒤부터 입원을 막는 데 80%의 효과를 보였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1.03.02 09:09
프랑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4세까지 접종 허용 프랑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대상 범위를 확대해 합병증이 있는 65세 이상도 맞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현지 방송을 통해 "합병증이 있는 50살 또는 그 이상인 시민 누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3.02 08:43
추가 기소된 수치…유혈 참사에도 다시 모인 시위대 미얀마 군부와 시위대 간의 유혈사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미 30명 넘게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얀마 군부는 어제 아웅산 수치 고문을 추가로 기소하며 시위대에 대한 폭력 진압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1.03.02 08:00
"일본인 살해하고 독도 빼앗아"…인터넷 파고든 우익 일본은 반성은커녕 과거사 왜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우익세력은 인터넷에서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는데, 최근에는 한국이 일본 어민들을 살해하고 독도를 빼앗았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내놨습니다. SBS 2021.03.02 07:57
"백신 맞기 머뭇거리던 트럼프, 퇴임 전 부인과 비공개 접종"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재임 중이던 시기에 코로나19 백신을 비공개로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1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2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