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논문 검토 의뢰받은 교수들 "증거없고 기초적 오류"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출간할 학술지 법경제학국제리뷰에서 이 논문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한 교수들이 답변서를 통해 이를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연합 2021.03.02 15:49
쿠오모, 세 번째 성희롱 폭로 직면…뉴욕시장의 끝없는 추락 성희롱 의혹이 잇따라 제기된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또 다른 여성의 성희롱 피해 폭로에 직면했습니다. 일간 뉴욕타임스는 2019년 쿠오모 주지사로부터 성희롱당했다고 주장하는 33살 애나 러치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2 15:47
[Pick] 양치 제대로 안 하면…치아 틈에서 꺼낸 '딸기 씨' 상태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중국인 치아에서 발견된 '딸기 씨' 상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3일 중국 장쑤신원 등 외신에 따르면 장쑤성 쑤저우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한 의사가 온라인상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21.03.02 15:44
[Pick] 거대 모래폭풍?…아르헨티나 덮친 '검은 토네이도' 정체 아르헨티나의 수도에 등장한 '검은 토네이도'에 시민들의 우려와 고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5일 브라질 밀레니오 등 외신들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이 SNS상에 퍼지며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2 15:00
[월드리포트] 코로나와 '자판기' 조합에 주목하는 日 지난 2017년 일본 가나가와현의 한 도로 옆 공터에 조리 음식을 파는 자동판매기가 줄지어 설치됐습니다. 옛날식 토스트와 햄버거, 라면 등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음식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어, 일명 '자판기의 성지'로 불리며 중장년층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SBS 2021.03.02 12:44
차량 전복사고로 크게 다친 우즈, 운전대 잡고 졸았나? 차량 전복사고로 중상을 입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USA투데이와 폭스뉴스 등 외신은 2일 차량 포렌식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우즈가 사고 당시 졸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3.02 12:22
텍사스 대정전 후폭풍…전력회사 파산하고 관리들 줄사퇴 미국 텍사스주에서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대정전 사태 이후 규제 당국자, 전력망 운영사 임원이 줄사퇴하고 전력 공급업체가 파산보호신청을 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3.02 12:18
미국 아칸소 고교서 총격…남학생이 동급생 겨눠 중태 보도에 따르면 미 아칸소주 파인블러프시에 있는 왓슨 채플 고등학교의 복도에서 15세 남학생이 다른 남학생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교실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SBS 2021.03.02 12:16
미나리 감독과 딸의 뭉클한 수상소감…美 누리꾼들 "눈물 났다"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정 감독은 7살 딸 리비아를 꼭 끌어안은 채 수상 소감을 밝혔고, 온라인에서는 이 장면을 보고 감동했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SBS 2021.03.02 12:09
홍콩 시노백 백신 접종서 일부 두근거림·어지러움 호소 홍콩에서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일부 접종자가 두근거림과 시력이상을 호소했다고 빈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빈과일보는 지난달 28일 홍콩 중앙도서관에 차려진 접종센터에서 시노백 백신을 접종한 4명이 이상증세를 호소했으며 이중 39세 남성은 어지러움과 경련 증상으로 입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3.02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