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얀마 '피의 일요일'…"시위대 최소 18명 사망" 미얀마에서는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군부가 무차별한 무력을 행사하면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최소한 18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21.03.01 07:23
파우치 "백신, 변이에도 효과…초등생 겨울 접종 전망" 미국에서는 미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염병 권위자인 파우치 박사가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여전히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01 07:11
세계식량계획 "북한 내 모든 유엔 사무실 문 열어…식량 공급" 미국의 비영리 언론단체 에스닉미디어서비스는 스티브 타라벨라 WFP 선임 대변인이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6일 열린 온라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3.01 06:47
[영상] 피로 물든 미얀마…"시위대 최소 18명 사망" 미얀마에서는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군부가 무차별한 무력을 행사하면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최소한 1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수치는 유엔 인권인권사무소가 공식적으로 밝힌 사망자 수치인데, SNS를 통해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목격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SBS 2021.03.01 06:30
파우치 "코로나 백신, 변이에도 상당히 효과 있어" 미국에서는 미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염병 권위자인 파우치 박사가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여전히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01 06:24
노벨상 수상자 공동 성명…"게임이론으로 왜곡 정당화 안돼" 게임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미국의 경제학자 2명이 일본군 위안부 모집을 정당화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03.01 05:21
'미나리', 골든글로브 품에 안나…오스카 레이스도 시동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가 미국 양대 영화상 가운데 하나인 골든글로브에 도전합니다. 미나리는 미국 서부시간으로 28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골든글로브 온라인 시상식에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SBS 2021.03.01 05:00
'성희롱 논란' 쿠오모에 민주당도 "당신은 괴물"…사퇴 요구 여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에 대해 즉각 사퇴하라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민주당 소속인 쿠오모 주지사에 대해 민주당 내부에서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연합 2021.03.01 03:59
고위층 백신 새치기에 분노한 아르헨 시민들, 거리서 항의시위 아르헨티나에서 고위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새치기 접종'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28일 아르헨티나 언론과 AFP·EFE통신에 따르면 전날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거리로 나와 새치기 접종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연합 2021.03.01 03:58
파우치 "이르면 미 초등생 연말, 고교생 가을 백신접종 가능" 미국에서 고등학생은 올해 가을, 초등학생은 이르면 올해 연말께 신종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현지시간 28일 NBC방송에 출연해 "초등학생들이 접종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언제 얻을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예측한다면, 빠르면 올해 연말이나 내년 1분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3.01 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