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24점+부르나 30점…흥국생명, 4연패 탈출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 학교폭력 파문으로 휘청이던 흥국생명이 인삼공사를 꺾고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늘 인천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홈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1(25:18 22:25 25:17 25:22)로 꺾었습니다. SBS 2021.02.19 21:26
'허수봉 트리플크라운'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완파 현대캐피탈이 허수봉의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 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완파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오늘 대전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1.02.19 21:14
'김보미 3점슛 9개' 삼성생명, BNK 꺾고 5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와 올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늘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2대67로 이겼습니다. SBS 2021.02.19 21:13
[영상] 60m 넘는 거리에서 슛! 그대로 골대로 쏘옥∼ 브라질 축구 리그에서 나온 초장거리 골입니다. 60m가 넘는 거리에서 골키퍼가 나온 걸 보고 단 '한 방'에 해결했습니다. SBS 2021.02.19 21:04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신유빈의 성장 드라마' 여자 탁구대표팀 막내이자 에이스인 17살 신유빈 선수가 어릴 적 꿈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역대 최연소 올림픽 탁구대표가 된 데 이어 메달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SBS 2021.02.19 21:03
첫 출전에 '홀인원'…'차 세 대' 골퍼 됐네 PGA투어에 첫 출전한 김태훈 선수가 첫날부터 홀인원을 기록해 고급 승용차를 받았습니다. 최근 넉 달 사이 벌써 차 세 대를 챙겼습니다. 김태훈은 첫 홀 버디에 이어 두 번째 홀에서는 벙커샷을 바로 홀에 떨구며 이글을 잡아 신바람 나게 출발했고요, 155m 거리, 파 3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린에 떨어져 굴러가더니 그대로 쏙 빨려 들어가면서 홀인원 부상으로 고급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SBS 2021.02.19 21:02
머리로 번쩍…SON, '푸스카스의 땅'에서 새 역사 '푸스카스상' 수상자 손흥민 선수가 푸스카스 경기장에서 새 역사를 썼습니다. 보기 드문 헤딩골로 시즌 31번째 공격포인트를 작성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21.02.19 20:58
"14시간 동안 맞았다"…선수 "사실 무근" 남자배구에서 학교 폭력 의혹이 또 불거졌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의 현직 배구선수한테 중학교 시절 14시간 동안 맞았다는 내용입니다. 선수의 이름까지 공개됐는데,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는 의혹을 부인했고 구단은 자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1.02.19 20:26
'스로인도 전술이다' 축구에서 묘기 스로인을 하는 이유 지난 14일 이란 프로축구에서 나온 묘기 스로인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파이칸 FC 소속 수비수 나더 모하메디. 상대 골문 앞까지 공을 보내기 위해 묘기 같은 텀블링을 선보였는데요. SBS 2021.02.19 19:14
이상열 감독 저격한 박철우의 '피꺼솟' 작심발언…12년 전에 무슨 일이?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주장 박철우 선수가 이상열 감독을 겨냥해 작심한 듯 공개 비판했습니다. 박철우는 12년 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는데, 이상열 당시 국가대표팀 코치에게 구타를 당해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SBS 2021.02.19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