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경쟁 붙여 가격 후려치기…쪼그라든 기사 몫 택배 노동자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상황, 여러 번 전해드렸는데요. 일한 만큼 벌이가 나아지지 않는 부분도 짚어봐야 합니다. 코로나로 택배 물량은 급증했지만, 왜 택배기사 소득은 늘지 않는지 들여다보니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는데요. SBS 2021.02.18 20:35
"백마진 800원은 왜 가져가나"…엇갈린 입장 이렇게 택배 시장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이상한 관행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쇼핑몰 같이 택배 물량 많이 맡기는 화주가 택배비의 일부를 챙기는 이른바 '백마진'이라는 것입니다. SBS 2021.02.18 20:31
'배달의 민족' 창업자 "재산 절반 이상 기부" 서약 국내 1위 배달 앱인 '배달의 민족' 창업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2017년에도 1백 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실천했습니다. SBS 2021.02.18 17:15
통화량 1년 전보다 9.8% 증가…가계 9조 늘어 코로나19 사태와 저금리 속에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수요가 늘면서 시중 통화량이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통화량은 3천191조 3천억 원으로, 2019년 12월보다 9.8% 증가했습니다. SBS 2021.02.18 12:31
고점 높인 비트코인…"지속 불가능" vs "25만 달러까지도" 가상화폐의 대표주자 비트코인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8일 새벽 개당 5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SBS 2021.02.18 12:08
인터넷서 팔리는 '홈카페용' 더치커피 7개, 세균 수 기준 초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5일까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더치커피 39개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와 대장균군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8 11:40
[친절한 경제] 대도시에 사는 40대의 78.2%는 '이것' 하고 있었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김혜민 기자와 오늘도 함께하겠습니다. 김 기자, 오늘은 40대 자산과 투자에 대한 소식 전해주신다고요. 대도시에 사는 40대 평균 총 자산 얼마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대도시 아파트 가격 많이 올라서 10억이 넘는다고도 하고, 그런데 다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대충 평균 잡으면 한 5억, 6억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SBS 2021.02.18 09:54
인터넷서 팔리는 '홈카페용' 더치커피 7개, 세균 수 기준 초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12월부터 이달 5일까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더치커피 39개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와 대장균군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해 판매 중단 및 폐기 조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2.18 09:16
배민 창업자 김봉진 재산 절반 이상 기부…5천억 원 넘어 우아한형제들은 오늘 김 의장이 세계적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219번째 기부자로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더기빙플레지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부부가 2010년 함께 설립한 자선단체입니다. SBS 2021.02.18 08:58
슈퍼카에 건물주…젊은 부자들 호화생활, 그 뒤엔? 값비싼 차를 타고 다니고 건물도 사고 부모의 도움으로 이런 호화생활을 하고 있는 20∼30대들에 대해서 국세청이 집중 조사에 나섰습니다. 편법으로 재산을 물려받은 것은 아닌지,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있는지 꼼꼼히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SBS 2021.02.18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