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정부가 정보 접근?…놀란 클럽하우스, 취약점 개선 나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오디오 기반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가 앞으로 72시간 동안 추가 암호화 조치 등 보안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클럽하우스 이용자 정보에 접근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SBS 2021.02.14 10:57
소량이라지만…강진에 후쿠시마원전 사용후연료 수조서 물 넘쳐 어젯밤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 5·6호기에서 물이 넘친 걸로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지진의 흔들림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 5·6호기의 각 원자로 건물 상부에 있는 사용후연료 수조 등에서 물이 넘쳤으며, 건물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고 도쿄전력 측은 설명했습니다. SBS 2021.02.14 10:54
'위안부 왜곡 교수 규탄' 영 김, 위안부 결의안 숨은 공로자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왜곡한 논문을 쓴 램지어 하버드 로스쿨 교수에게 "역겹다"는 공개 비판을 한 한국계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이 14년 전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는 결의안의 미 의회 통과 과정에서도 역할을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SBS 2021.02.14 09:52
트럼프 탄핵안 부결에 "미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미 상원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안이 부결되자 이번 탄핵 심판이 '미국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2.14 09:25
[Pick] 기부와 복수를 동시에?…'고양이 똥' 이벤트 인기 폭발 사람들이 평범한 '고양이 똥'에 앞다퉈 지갑을 열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매사추세츠주 렉싱턴의 한 동물보호소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후원자들에게 독특한 '보상'을 내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14 08:56
日 후쿠시마 앞바다 강진 부상자 100명 넘어…피해 늘어 어제 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100명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오늘 각 지역 소방당국의 피해 집계를 인용해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현재까지 10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2.14 08:54
日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7.3 강진…"원전 이상 없어" 어젯밤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후쿠시마 인근은 물론 도쿄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는데, 수십만 가구가 정전됐고 부상자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2.14 06:18
미 상원, 트럼프 탄핵안 부결…'내란 선동' 무죄 선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미국 상원에서 부결됐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오후 미국 상원에서 치러진 표결에서 전체 의원 100명 중 57명이 유죄 43명이 무죄로 투표했습니다. SBS 2021.02.14 05:44
미 상원, 트럼프 탄핵심판 최종변론 돌입…유무죄 표결 가능성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닷새째인 13일 최종 변론 절차에 들어갔다.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오전 탄핵 심리를 재개했다. 연합 2021.02.14 04:12
미얀마 군부, 법원 허가없는 체포 불허한 시민 보호법 정지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가 법원의 허가 없이 시민을 체포할 수 없도록 한 시민 보호법의 효력을 중단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현지 시간 13일 개인 자유와 안보를 위한 시민 보호법 5조, 7조, 8조의 효력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4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