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지진으로 일부 지역 대규모 정전 오늘 오후 11시 8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7.1로 추정되는 강한 지진이 발생해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규모 정전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1.02.13 23:46
도쿄에서도 진동 감지…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7.1 강진 오늘 오후 11시 8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7.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진원의 위치는 북위 38.8도, 동경 141.8도이고, 진원의 깊이는 약 60km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3 23:18
소말리아 수도서 차량 폭탄 테러 "3명 사망 · 8명 부상"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AFP통신에 따르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도로 검문소로 폭탄을 실은 차량이 돌진해 인근에 있던 민간인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02.13 22:56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아동 임상시험 조만간 착수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합니다. 현지시간 13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조만간 6∼17살 3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효능을 시험합니다. SBS 2021.02.13 22:19
영국 보건장관 "코로나19, 연말이면 독감 같을 것" 영국 보건장관이 올해 말이면 코로나19가 독감 정도의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현지 시간 12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백신과 치료제로 대응하면 코로나19는 독감처럼 끼고 살만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2.13 21:57
미국 스키장에서 100명 넘는 코로나 집단감염…왜? 미국 콜로라도의 한 스키 리조트에서 100명 넘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윈터파크 리조트에서 직원 10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SBS 2021.02.13 21:52
[단독] "강제동원도 전면 부정"…교과서 수록 추진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 법대 램지어 교수가 강제동원 사실마저 부정했던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영 김 하원의원은 이런 역사 왜곡을 그냥 둘 수 없다며 진짜 역사를 미국 교과서에 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3 20:31
"건물이 안 보여요"…춘제 연휴 폭죽도 한몫 중국은 우리보다 상황이 조금 더 심합니다. 미세먼지로 앞이 잘 안 보이면서 일부 고속도로는 봉쇄할 정도였는데요, 중국 당국은 춘제를 맞아 곳곳에서 터뜨린 폭죽을 공기 오염의 한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SBS 2021.02.13 20:28
'백신 안 맞으면 출근도 못한다' 이스라엘의 강경 전략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해온 이스라엘이 일상 복귀 과정에서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가 누릴 혜택에 명확한 차이를 두기로 했습니다. SBS 2021.02.13 19:14
미국 코로나 확산세 내리막…일부 주는 '방역 해제' 논란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작년 11월 수준까지 하향 안정 추세를 보이면서 의료시스템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 온라인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13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