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로 나온 폭 170cm 집…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 영국 런던에 택배기사도 자칫했다간 모르고 지나칠 만한 집이 있습니다. 짙은 푸른색으로 외벽을 칠해놓지 않았다면 정면을 봤을 때 왼편에 있는 병원, 오른편에 있는 미용실 사이에 누군가 살고 있으리라 상상도 하기 어렵습니다. SBS 2021.02.08 08:09
"위안부는 매춘부" 하버드 교수에 이어지는 반격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자신의 논문에서 위안부 피해자가 매춘부라고 주장한 데 대해 대학 안팎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한인 학생회 등은 해당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사과를 촉구하는 진정서도 제출할 예정입니다. SBS 2021.02.08 07:43
쿠데타 후 10만 규모 시위…'빨간 풍선'에 담긴 의미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 사태가 일주일째 접어든 가운데, 시민 10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의 시위가 열렸습니다. 미얀마 남동부 지역의 다른 시위 현장에서는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총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SBS 2021.02.08 07:27
바이든 행정부, 2천100조 규모 경기부양안 추진 옐런 미 재무장관이 초대형 경기부양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일자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처럼 바이든 행정부가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안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중산층에게 현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02.08 07:23
바이든 "시진핑, 민주적인 면 없어"…극한 경쟁 예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민주적인 면이 전혀 없다며, 중국과 극한 경쟁이 벌어질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방식의 무역 전쟁보다는 동맹을 모아서 중국을 압박을 하는 전략을 시사했습니다. SBS 2021.02.08 07:20
슐츠 전 美 국무 100세로 별세…미·소 핵 감축 협상 주도 냉전 시대 미국과 옛 소련의 첫 핵무기 감축 조약을 이끌어냈던 조지 슐츠 전 미 국무장관이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미 싱크탱크 후버연구소에 따르면 슐츠 전 장관이 현지시간 6일 스탠퍼드대학 캠퍼스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8 06:53
남아공,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보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2.08 06:47
"위안부는 매춘" 발언 미 교수에 대학 안팎서 잇단 비판 미국 하버드 대학교수가 자신의 논문에서 위안부 피해자가 매춘부라고 주장한 데 대해 대학 안팎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인 학생회 등은 해당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이어 사과를 촉구하는 진정서도 제출할 예정입니다. SBS 2021.02.08 06:16
해리스 전 주한 美 대사 "한국서 인종차별에 놀라"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재임 중 한일 갈등 국면에서 인신공격을 받았던 데 대해 "인종차별에 대해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전 대사는 퇴임하기 전인 지난달 대사관저에서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과 일본 간의 역사적 문제로 그렇게 곤욕을 치를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2.08 04:07
옐런 미 재무 "바이든표 구제안 통과 시 내년 완전고용 가능"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있는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코로나19 경기부양안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내년에 완전고용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2.08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