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호주오픈, 코로나19에도 하루 3만 관중 받기로 30일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대회가 열리는 호주 빅토리아주 체육장관은 호주오픈에 최대 3만 명의 관중이 허용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 첫 8일간은 하루에 주간 1만 5천 명, 야간 1만 5천 명이 대회가 열리는 멜버른파크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SBS 2021.01.30 11:24
공포의 손흥민, 1년간 EPL 공격포인트 3위…살라흐 앞질러 지난 1년간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해 2월 1일부터 총 3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3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21.01.30 11:20
NC 구창모, 스프링캠프 명단 제외 "충분한 회복 시간 부여"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토종 에이스 구창모가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NC 구단은 30일 스프링캠프 훈련 명단을 발표하면서 "구창모는 지난해 왼손 전완부 피로골절로 재활한 이력이 있다"며 "새 시즌을 건강하게 치를 수 있도록 충분한 회복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1.30 10:46
마인츠 지동원, 독일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지동원이 2부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됐습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을 이번 시즌 종료 때까지 마인츠에서 임대로 데려왔다"라며 "지동원은 등번호 29번을 달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1.30 09:39
'황의조 골 침묵' 보르도, 리옹에 2대 1 패배 3경기 연속 골 도전에 나선 황의조의 발끝이 침묵한 가운데 소속팀인 보르도는 '강호' 올랭피크 리옹에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내주고 패배하면서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SBS 2021.01.30 09:36
[취재파일] 여자농구 대표팀 전주원 감독 "부딪히고 깨지더라도 모든 걸 쏟아붓겠다" 동·하계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사상 한국인 최초 여성 사령탑에 오른 전주원 감독은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 선임 후 쇄도하는 미디어의 인터뷰 요청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SBS 2021.01.30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