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 주권 연봉조정 승리에 "유의미한 진일보" 선수협은 KBO 연봉 조정위원회가 주권의 올해 연봉을 선수 제시액인 2억 5천만 원으로 결정한 것에 "환영의 뜻을 나타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6 11:41
대한산악연맹, 1년 8개월 만에 체육회 관리단체서 '해제' 대한산악연맹은 오늘 "지난 22일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결의를 거쳐 25일 관리단체에서 해제됐다"라며 "관리단체 지정 1년 8개월 만에 정상적으로 연맹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6 10:56
11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 생애 첫 프로배구 올스타 최다 득표 11년 만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이 가장 많은 표를 받고 올스타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올스타 팬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SBS 2021.01.26 10:31
'9위 추락' 첼시, 램퍼드 감독 경질…후임엔 투헬 유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성적 부진으로 인해 구단 '레전드'인 프랭크 램퍼드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첼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램퍼드 감독 경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21.01.26 10:30
애리조나주 "코로나19 줄어드는 3월에 스프링캠프 열어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캑터스리그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시장과 관계자들이 스프링캠프 개막 시기를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MLB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일정을 고려하면 캠프 개막을 연기할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입니다. SBS 2021.01.26 10:20
MLB 선수노조, PS 확대 제안 연계 지명타자제 도입 거부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MLB 사무국의 포스트시즌 확대 제안을 거부했다고 ESP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MLB 선수노조는 포스트시즌 진출팀 증대를 조건으로 지명 타자 제도를 내셔널리그에도 도입하자는 MLB 사무국의 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1.26 10:14
재정난과 무관한 SK그룹 야구단 매각…이례적이라 더 '충격적'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인수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진 25일 오후 야구계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야구팬과 현재 다른 구단 종사자들의 의문은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아닌 SK 그룹에 쏠렸다. 연합 2021.01.26 10:11
EPL 코로나19 확진자 5주 만에 한 자릿수로…확산 진정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5주 만에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EPL 사무국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두 차례 진행했으며, 2천518명의 선수와 구단 직원 중 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연합 2021.01.26 08:11
[취재파일] PGA 정복하겠다던 고교생 김시우…"헛된 꿈이 아니었다" 기자가 김시우 선수를 처음 만난 건 8년 전, 2013년 1월이었습니다. 당시 안양 신성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김시우는 여드름투성이 꿈 많은 청춘이었습니다. SBS 2021.01.26 08:00
[영상] 전성현 '야투율 100%'…인삼공사, 삼성 대파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삼성을 대파하고 4위로 올라섰는데요, 전성현 선수가 야투율 100%로 18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SBS 2021.01.26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