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구진 "코로나바이러스에 새 약점 발견…치료제 도움" 독일 연구진이 코로나 바이러스 효소에서 약점을 새로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 기센대 연구진은 모든 코로나바이러스에 존재하며 증식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효소 성분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1.01.26 21:03
접종 목표 높이고, 백신 수출 막고…도입 빨간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미 시작한 나라들이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접종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백신 공급 물량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SBS 2021.01.26 20:32
아들이 '트럼프 부대' 아빠 FBI에 신고한 사연? 미국 국회의사당에 난입했던 한 트럼프 지지자가 가족을 협박하며 '입막음'을 시도했지만 아들의 신고로 끝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6일, 미국 텍사스 주의 '가이 래피트'씨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트럼프를 위해 큰 일을 하겠다"라고 한 뒤 집을 나왔습니다. SBS 2021.01.26 19:34
영국 실업률 5%…5년 만에 최고 영국 실업률이 5년 만에 가장 높은 5%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해 11월까지 3개월간 실업률이 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포인트, 직전 3개월에 비해선 0.5%포인트 오른 값입니다. SBS 2021.01.26 19:14
일본 수도권 신축 아파트 가격 30년 만에 '최고' 도쿄도를 포함한 일본 수도권의 신축 아파트 호당 평균 가격은 6천 84만엔, 우리 돈 약 6억5천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 신축 아파트 평균 가격이 6천만엔을 넘어선 것은 1990년 6천123만엔 이후 30년 만에 처음입니다. SBS 2021.01.26 18:52
[HOT 브리핑] "래리 킹 · 행크 애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 이룬 그들…" 래리 킹, 행크 애런,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린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더는 볼 수 없습니다. 래리 킹은 여든여덟, 행크 애런은 여든일곱 해를 이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SBS 2021.01.26 18:06
미 "중국에 전략적 인내"…중 "트럼프 전철 밟지 말아야" 사키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보스 어젠다 회의에서 다자주의를 역설한 것이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국 대응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SBS 2021.01.26 18:01
"손상된 백신 빼내 가족에 먼저 접종, 절도죄 성립 안 돼" 미국 법원이 손상된 병에 담긴 코로나19 백신을 가져다가 가족에게 접종한 의사에 대해 절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 법원은 공중보건의사 하산 고컬에 대해 검찰이 제기한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SBS 2021.01.26 17:56
"러시아 '노비촉' 개발자, 코로나19 치료제 만들어" 구소련 시절 군사용 독극물 '노비촉' 개발에 참여했던 러시아 전문가가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비촉은 푸틴 대통령의 '정적'인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중독 사건에 이용되면서 다시 세간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SBS 2021.01.26 17:47
오토바이에 여성 태워 바다 '풍덩'…SNS 스타의 최후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추방당한 SNS 스타'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입니다. 러시아의 유명 인플루언서 코센코 씨가 뒤에 다리를 든 여성을 태우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습니다. SBS 2021.01.2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