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나발니 지지 시위 미성년자 참여 독려 영상 차단할 것" 러시아 정부가 동영상 공유 앱 '틱톡' 등에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를 지지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배포하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SBS 2021.01.22 14:10
뉴질랜드 수족관 가오리, 수컷 없이 새끼 낳아 뉴질랜드의 한 수족관에 사는 가오리들이 수컷이 없는데도 새끼를 낳아 많은 사람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뉴스허브와 뉴질랜드텔레비전 1뉴스 등에 따르면 오클랜드 시내에 있는 켈리 탈턴 수족관에 사는 암컷 매가오리 두 마리가 지난달 31일 각각 새끼를 낳았습니다. SBS 2021.01.22 13:19
英 매체 "일본 정부, '도쿄올림픽 취소' 내부적 결론" 일본 정부가 도쿄 올림픽을 취소할 것으로 내부적 결론을 내렸다고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오는 7월로 예정된 도쿄 올림픽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1.22 12:20
중국 매체 "중국, 바이든 돕는 파트너 될 수 있다" 중국이 새로 출범한 미국의 바이든 정부에 서로 싸움을 멈추고 협력하자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사설에서 "중국은 바이든이 목표를 실현하는 것을 돕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1.22 11:56
퇴임 후에도 불안한 트럼프, 변호사 선임하고 탄핵 심판 대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상원 탄핵심판에서 자신을 대리할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탄핵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시작했다고 미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상원을 이끄는 미치 매코널 공화당 원내대표는 그에게 2주간 준비기간을 줄 생각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1.22 11:54
백악관 돌아온 파우치 "코로나19 확산 정체기 들어선 듯"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백악관으로 돌아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백악관 브리핑에 참석해 코로나19 현황과 대책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22 11:53
96년 함께한 영국 최고령 쌍둥이 자매 코로나19로 이별 영국에서 평생을 함께한 96살 일란성 쌍둥이 자매 중 한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1일 영국 공영 BBC방송과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랜즈주 팁턴에 사는 쌍둥이 자매 도리스 홉데이와 릴리언 콕스는 이달 초 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했다. 연합 2021.01.22 11:38
[월드리포트] 여배우 '대리모 논란' 확산…중국 대리모 실태 재조명 중국에서는 연일 '대리모' 논란이 뜨겁습니다. 한 유명 여배우가 촉발시킨 이 논란에 중국 내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고, 관련 단체들은 앞다퉈 해당 여배우와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SBS 2021.01.22 11:22
"푸틴 숨겨진 딸"? 인스타 공개돼…야권 운동가 폭로 21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나발니는 일부 매체가 푸틴이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낳았다고 지목한 루이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했습니다. 엘리자베타로도 알려진 이 소녀의 포스팅에서는 구찌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서, 팬데믹 상황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SBS 2021.01.22 11:18
눈 겨냥해 2.5m까지 독 내뿜는 스피팅 코브라 독은 "방어용" 독사의 독은 대개 사냥감을 죽이거나 마비시켜 잡아먹는 데 이용됩니다. 하지만 독니에서 독을 물총처럼 쏘는 '스피팅' 코브라는 자신에게 접근하는 공격자를 퇴치하기 위한 방어용 목적으로 맹독을 진화시켜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21.01.2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