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운규 소환 통보…"경제성만 고려한 것 아냐" 월성 원전 평가 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가 핵심 인물로 꼽히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당시 원전 평가를 지휘한 백 전 장관에게 직접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SBS 2021.01.21 20:52
수사 지시 1주일 만에 동시다발 압수수색 2년 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 조치가 불법으로 이루어진 건지 수사하는 검찰이 법무부를 포함한 여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21.01.21 20:51
"무단 도용 4,000개"…상표 사냥꾼 대처법은 앞서 보신 국내 업체는 그래도 중국 안에서 상표권을 인정받게 됐지만, 아예 회사도 모르는 사이에 중국에서 누군가 이미 상표를 등록해둔 경우도 많습니다. SBS 2021.01.21 20:51
'남의 팔' 이식 시대 열렸다…뇌사자 기증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60대 남성이 뇌사자의 팔을 이식받았습니다. 팔 이식은 아주 어려운 수술이어서 2018년에야 합법화되고 기증이 가능해졌는데 그 뒤 첫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겁니다. SBS 2021.01.21 20:48
[단독] "중국 '설빙'은 무효"…'한국 원조' 손 들어줬다 우리한테 이름이 낯익은 빙수 전문점이 현재 중국에서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우리가 아는 한국의 빙수 전문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곳입니다. SBS 2021.01.21 20:48
1부 클로징 중국에서 진짜를 베낀 가짜 물건이 팔리는 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이제는 유명 매장 상표까지 가져가서 쓰고 있습니다. 참다못한 우리 해당… SBS 2021.01.21 20:45
조재범 징역 10년 6개월 선고…"죄책 무거워" 2년 전 저희는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큰 용기를 내어 전한 성폭력 피해에 대해 처음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그 가해자에 대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21.01.21 20:45
[단독] "늦은 밤 차에서 주사를"…CCTV에 딱 걸렸다 인적이 드문 공원 주차장에서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장면이 통합관제센터 CCTV에 포착됐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차 안에 있던 남성은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버렸고 아직 붙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SBS 2021.01.21 20:42
[단독] "토할 것 같아요"에 속았나…수갑 찬 채 도주 검찰이 수갑 채운 피의자를 호송하다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놓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달아났던 피의자는 40분 넘게 지나 경찰 손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1.21 20:37
"어린이집 CCTV 보려면 1억 내라"…경찰은 왜?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학대가 의심될 경우 보호자는 CCTV 영상을 보여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법으로 정해놓고 있는 건데요, 얼마 전 어린이집 CCTV를 보여달라고 했던 한 부모에게 경찰이 그럼 1억 원이 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SBS 2021.01.21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