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 주택서 불…3명 대피 21일 저녁 8시 20분쯤 부산 진구 당감동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2층에 사는 주민 3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SBS 2021.01.21 23:50
가정집 화재로 혼자 있던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1일 저녁 6시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1층짜리 주택 방 안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52살 A씨가 발견된 방 안에는 전기장판 등에 불이 난 흔적이 있었으나 창문이 닫혀 있어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1.01.21 23:49
심석희 측 "저 같은 피해자 다신 없어야…항소할 것" 심 선수는 변호인을 통해 "다시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검찰 구형량보다 낮은 선고형량에 대해선 아쉬움을 나타내며 검찰 항소를 통해 더 높은 형량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1.21 22:22
검찰 '김학의 출금 사건' 법무부 압수수색 내일도 계속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21일 법무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수사팀을 꾸린 지 꼭 일주일 만에 이뤄졌습니다. SBS 2021.01.21 22:06
'박사방' 공범 강훈 징역 15년…다른 공범도 '중형' 성 착취물을 만들어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의 공범 2명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 강요와 협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따' 강훈에게 징역 15년을, 다른 공범 한 모 씨에게 11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SBS 2021.01.21 21:15
생후 47일 된 영아 '두개골 골절'…6개월째 수사 생후 47일 된 아기가 두개골 골절 등 외상을 입고 숨져 검찰이 부모의 학대 혐의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 아기의 친모 A씨를 아동학대 치사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21 21:13
4층 창밖으로 신생아 던져 숨지게 한 친모 구속 한파의 날씨 속에 4층 창밖으로 신생아를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21.01.21 21:11
'불법 자금수수' 원유철 2심도 실형…법정구속 면해 불법 정치자금 등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이 내려진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오히려 늘어난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오늘 원 전 의원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징역 10개월과 추징금 2천5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1.21 21:10
2부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1.21 21:07
성범죄자 소개한 '심부름 앱'…"1,000만 원 배상" 심부름 앱을 통해서 무거운 짐 옮겨줄 사람을 불렀던 여성이 성폭행당할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업체에서 소개한 사람이 성범죄 전과자였는데, 법원이 심부름 중개 업체의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줘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21.01.21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