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군, 결혼식장에 폭탄 투하…신랑 등 최소 27명 사망 미얀마군이 북서부 한 마을 결혼식장을 공습해 신랑을 포함해 약 60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이라와디 등 현지 매체는 미얀마군 전투기가 3일 오전 북서부 사가잉주 밍인 타운십 결혼식장에 225㎏짜리 폭탄 3발을 투하해 신랑 등 민간인 최소 27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네팔 셰르파 10명, 겨울철 K2 사상 첫 등정 네팔인으로 구성된 등반팀이 산악 역사상 처음으로 겨울철 히말라야 K2봉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카트만두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네팔인 셰르파 10명으로 이뤄진 등반팀이 이날 오후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21.01.17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