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열흘간 미국서 코로나로 2만 7천 명 사망…"1월 최악 될 것" 미국에서 1월이 코로나19 '최악의 달'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CNN방송은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를 인용해 10일 오후 기준으로 새해 들어 열흘 동안 미국에서 2만7천163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1 08:52
日 기록적 폭설로 인명피해 속출…8명 사망 · 270여 명 부상 동해에 면한 일본 중부 호쿠리쿠 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11일 오전 6시 현재 호쿠리쿠 지방 도야마시에서 지난 7일 이후 1m 22㎝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1.01.11 08:48
미 외교관들도 트럼프에 이례적 반기…부통령 직무대행 요구 미국 의회 난입 사태의 후폭풍 속에서 미국의 외교관들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물러나게 하기 위한 수정헌법 제25조 발동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1.01.11 08:43
[뉴스딱] 퉁퉁 부은 얼굴…中 아기 크림 부작용 '발칵'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소식 전해 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중국 이야기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가짜 분유 파동으로 몸살을 앓았던 중국에서 이번에는 저질 아기 크림이 유통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1.11 08:07
최종건-이란 외무차관 면담…억류 선원 석방 논의 최종건 외교부 차관이 이란 외무차관을 만나 억류된 한국 선박과 선원의 석방을 논의했습니다. 아락치 이란 차관은 이란 사법부의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한국 선박은 어디로도 갈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1.11 07:51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어제 6천 명대…일요일 기준 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사태가 선포된 일본에서 확진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어제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6천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1.11 07:50
이란 "한국, 미국의 몸값 요구에 굴복해 자금 동결" 주장 이란 정부는 테헤란에 도착한 최종건 외교부 1차관에게 한국에서 이란 자금이 동결된 것은 미국의 부당한 요구에 한국 정부가 굴복한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1.11 07:49
이틀 새 사망자 126명…타이완 뒤흔든 '북극 한파'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도 북극발 한파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겨울 평균 기온이 영상 15도 정도인 타이완에서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이틀 동안 126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1.01.11 07:47
美 감염병 전문가 "가을에 극장 다시 열 수 있을 것" 미국의 감염병 최고 전문가인 파우치 소장이 올해 가을엔 뉴욕의 브로드웨이 극장가가 다시 문을 열 수 있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가을까지 미국 인구의 최대 85%가 백신을 맞아서 집단 면역이 상당 수준 생겨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SBS 2021.01.11 07:26
"트럼프 하야만이 최선"…관건은 공화당 찬성표 미국 민주당이 의회 난입 사건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번 주 초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여당인 공화당에서도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질지는 두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SBS 2021.01.11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