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 도와주세요" SOS…거리두기에 '피 마른다' 나눔의 시기, 연말이지만 헌혈의 집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하루 60명 정도가 헌혈했던 곳인데 올해는 3분의 2로 줄었습니다. [정승환/헌혈자 : 사람들 모인다고 해서 헌혈의집 잘 안 오려고 하더라고요. SBS 2020.12.25 14:39
염수정 추기경 "소외 받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소외받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형제적 사랑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염… SBS 2020.12.25 12:58
윤석열 8일 만의 복귀…"상식 지키기 위해 최선"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법원이 징계 효력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원 결정으로 윤 총장은 8일 만에 다시 직무에 복귀했습니다. SBS 2020.12.25 12:57
'신규 확진 1,241명' 역대 최다…수도권에만 86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1천200명 넘게 추가돼 하루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3단계 격상 기준인 1천 명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SBS 2020.12.25 12:54
[속보] 윤석열, 정직 처분 정지 후 대검 첫 출근 윤석열, 정직 처분 정지 후 대검 첫 출근 연합 2020.12.25 12:23
목사 감염 이후 소모임, 교회모임 통해 11명 확진 교회 목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소모임과 교회모임을 통해 전파가 이뤄진 사실이 파악돼 조치 중이라고 서울시가 오늘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성북구 소재 교회의 목사가 지난 12일 처음으로 확진됐으며, 소모임과 교회 모임에 참석한 교인과 그 가족 등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2.25 12:13
[브리핑] "서울동부구치소 288명 추가 확진, 총 514명" 100명이 넘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288명이나 나왔습니다. 오늘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는 지난 23일 1차 전수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 416명과 수용자 2천21명을 상대로 2차 전수검사를 했으며 그 결과 직원 2명과 수용자 28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12.25 11:08
'서울 일일 확진 552명' 처음으로 500명대 넘었다 서울에서 24일 신규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552명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이 오늘 밝혔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가 5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0.12.25 10:21
코로나19 신규 확진 1,241명…역대 최다 확진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 자는 하루 기준으로 역대 최다인 1,24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 자는 54,770명이 됐습니다. 국내 감염 사례는 1,216명으로,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862명이 집중발생했습니다. SBS 2020.12.25 10:03
부산 마을버스 언덕 아래로 추락…승객 1명 경상 ▲ 언덕 아래로 떨어진 마을버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광명사 입구 도로에서 기장 방면으로 달리던 마을버스가 버스정류장 가드레일을… SBS 2020.12.25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