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 종교시설 집단감염, 2주 만에 5배 증가 이틀 연속 1천 명을 넘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밤 상황을 보면 어제도 크게 줄어들지 않았을 걸로 예측됩니다. 특히 전국의 요양시설과 종교시설 등에서 2주 전 보다 5배나 많은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12.18 07:10
오늘 코로나19 백신 브리핑…'계약 체결 여부' 관심 정부가 오늘 '코로나19 해외 백신 도입 경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50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백신 … SBS 2020.12.18 06:29
밤사이 내린 눈에 도로 '미끌'…출근길 곳곳 정체 예상 뉴스 시작하며 말씀드린 대로 밤사이 중부 지방에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눈이 제법 내렸습니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지 않을지 출근길이 걱정스러운데요, 서울 대방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0.12.18 06:24
경북 울진 야산서 불…2시간 반 만에 진화 어제저녁 7시 반쯤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3헥타르가 … SBS 2020.12.18 03:08
충남 보령 야산에 불…0.5헥타르 소실 어제저녁 8시 30분쯤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소양리의 한 야산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0.… SBS 2020.12.18 03:07
클로징 나이트라인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0.12.18 02:58
20년 억울한 옥살이, 재심 끝 '무죄'…"나 같은 사람 없길"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으로 몰려 20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 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심 재판부는 인권의 마지막 보루여야 할 사법부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SBS 2020.12.18 02:47
"자가격리 중이라 입원 안 돼"…SOS에 달려 온 의사 생후 10달 된 아기가 심한 화상을 입었는데, 코로나19 자가격리자로 분류돼서 병원을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 듣고 화상전문병원 의사가 구급차에서 급히 치료를 해줬는데, 이런 선행에 기댈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0.12.18 02:14
회식서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아…죄 없는 사람 숨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서도 음주운전 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식에서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았던 남성이 사고를 내서, 죄 없는 앞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SBS 2020.12.18 02:09
검찰 소환된 한류스타…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 향정신성의약품을 외국에서 몰래 들여온 혐의로 한류스타 1명이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향정신성의약품 문제가 끊임없이 불거지는데,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0.12.18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