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명' 신규 확진 1천 명 넘어…양성률, 평균 3배↑ 쌓인 눈이 녹듯 코로나19도 사라지면 좋을 텐데, 현실은 이번 추위만큼 냉혹합니다. 어제 확진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선 것을 이미 확인하셨을 것입니다. SBS 2020.12.13 20:0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13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첫 1천 명대 확진...검사 건수 줄었는데도 급증 ▶ 병상 부족 현실화...대학 기숙사도 치료센터로 ▶ 수도권 15… SBS 2020.12.13 19:29
서울시 "3단계 격상은 최후 조치"…행정조치 어려운 모임 제한 방안 고민 중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 선을 넘어섰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 권한대행은 오늘 서울시 비상대책회의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3단계 격상 필요성까지 제기되지만 3단계 격상은 일상의 모든 것을 멈춰야 하는 최후의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12.13 19:13
박능후 "3단계 상향 검토 착수…이동 최소화해달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국내 의료체계도 한계에 봉착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3단계 상향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2.13 19:12
확진 고3 '격리 논술'…20만 수험생도 학부모도 걱정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하지만 대입 수험생 시험 보러 다니는 것은 어쩔 수 없죠. 어제과 오늘 20만 명 가까이 대학별 고사에 응시하는데, 안양에서 고3 학생과 교사들이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이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0.12.13 18:19
관찰관 1명이 112명 관리…또 다른 조두순 막으려면 특별관리대상인 조두순은 1대 1로 밀착 감시를 하지만, 사회로 나온 대부분의 성범죄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보호관찰관 1명이 100명이 넘는 범죄자들을 맡아야 하는데, 재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비해 인원 충원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SBS 2020.12.13 18:17
[속보] "하루 신규 환자 1천 명 가정하고 생활치료센터 7천 병상까지 확보" "하루 신규 환자 1천 명 가정하고 생활치료센터 7천 병상까지 확보" "병원 전부 또는 일부 비워 중환자 병상 287개 추… SBS 2020.12.13 17:45
[SDF 다이어리] 1년 내내 온라인 강의…등록금 반환 소송 논쟁 코로나 확산세 속에 서울시 모든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다시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들까지 등·하교 방식의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는데요. SBS 2020.12.13 17:12
검찰, 담합 자진신고자 형벌 감면…최대 불기소 처분 검찰이 담합 자진신고자에 대한 형벌 감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수사 단서를 처음 제공하고 재판에 성실히 협조한 1순위 신고자는 최대 기소까지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SBS 2020.12.13 16:58
병상 배정 기다리는 수도권 확진자 580명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중심지인 수도권에서 500명 이상이 병상 배정을 위해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 후 집에서 입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기다리고 있는 환자는 전날 자정 기준으로 총 580명입니다. SBS 2020.12.13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