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86명…중환자 치료 병상 43개만 남았다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6명 발생해서 지난 2월 말 1차 대유행 이후 9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위·중증 환자가 149명까지 늘면서 전국의 즉시 입원 가능한 중환자 치료 병상이 43개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SBS 2020.12.09 12:25
[Pick] 부산 달리는 '산타버스'…"승객들 웃으면 저도 좋아요" 모두가 힘들게 버티고 있는 올해 연말, 부산시를 달리는 '산타버스'가 승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시 지역 커뮤니티 등 여러 SNS에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장식들로 꾸며진 산타버스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20.12.09 12:05
변호사 612명 성명 "윤석열 징계 철회…추미애 사퇴" 변호사 600여 명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이번 성명에는 김종빈 전 검찰총장과 박재윤 전 대법관, 이상경 전 헌법재판관 그리고 김경한 전 법무부 장관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0.12.09 12:03
'학대 사망' 16개월 영아, 장기 손상에 골절…母 기소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숨진 A 양의 엄마 장 모 씨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SBS 2020.12.09 12:01
'식사 때 양주 제공' 김한정 의원에 벌금 150만 원 구형 지난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과의 식사 자리에서 고가의 양주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에게 검찰이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0.12.09 11:29
[브리핑] 정부 "코로나 '3차 유행' 중심 수도권서 확산 폭 더 커지는 양상" 정부 "코로나 '3차 유행' 중심 수도권서 확산 폭 더 커지는 양상" 정부 "거리두기 효과 제한적...수도권 무증상·잠복감… SBS 2020.12.09 11:03
[Pick] 여성 1인 가구 침입 시도 2번…면식범 잡아낸 비결은?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려 시도한 남성이 양천구와 경찰의 발 빠른 공조로 붙잡혔습니다. 지난 11월 서울 양천구에서 발생한 주거 침입사건에서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 단서로 활용된 것은 '여성 1인 SS존 사업' 일환으로 설치된 '안심홈세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12.09 10:56
음주단속 현장 도주 후 10시간 만에 출석 경찰관 "술 입에 댔다" 음주단속을 피해 도망간 경찰관이 술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했다가 다음 날 자진 출석한 A 경위에 대해 음주량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연합 2020.12.09 10:25
신규 확진 686명…2월말 이후 최다 · 역대 2번째 규모 국내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으로 폭증했습니다. 어제 하루 잠시 600명 아래로 떨어졌으나, 확진자가 다시 급격히 불어나면서 700명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SBS 2020.12.09 09:36
새벽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 탱크로리 충돌…1명 사망 · 29명 부상 9일 오전 5시 7분쯤 충남 금산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향 금산인삼랜드휴게소를 1㎞ 가량 지난 지점에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와 탱크로… SBS 2020.12.09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