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따' 강훈에 징역 30년 구형…"박사방 2인자" 성 착취물을 제작해 '박사방'에 유포한 조주빈의 공범 일명 '부따' 강훈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 심리로 열린 강 군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5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공개,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등을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0.12.08 16:19
공무원 '클릭' 실수에…주인 모르게 소유자 바뀐 건축물대장 공무원의 한 차례 '마우스 클릭' 실수로 인해 건축물대장 소유자가 엉뚱한 사람으로 바뀌는 행정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담당 지방자치단체는 드물게 일어난 우발적인 사건이라고 해명했으나 재발할 우려가 있는 만큼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합니다. SBS 2020.12.08 16:15
서울중앙지검 방문 참고인 1명 확진…청사 긴급 방역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한 참고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한 참고인이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12.08 16:02
'집합금지'에도…성매매 알선 유흥업소 적발 방역 당국의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몰래 영업을 하면서 성매매 알선까지 한 혐의로 유흥업소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성매매 알선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41살 업주 김 모 씨와 종업원 등 12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12.08 15:33
가습기살균제 피해 294명 추가 인정…총 3천838명 지원 환경부는 오늘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21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로써 총 3천838명이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정부의 구제급여 지급대상자가 됐습니다. SBS 2020.12.08 15:32
검찰, '부따' 강훈에 징역 30년 구형…"박사방 2인자" 성 착취물을 제작해 '박사방'에 유포한 조주빈의 공범 일명 '부따' 강훈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 심리로 열린 강 군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5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공개,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등을 명령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0.12.08 15:28
서울 자사고 20곳, 2021학년도 신입생 면접 대신 완전 추첨 선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최근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로 상향되면서 서울의 자율형 사립고들이 면접 대신 완전 추첨으로 2021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12.08 15:16
"신용등급 올려줄게" 보이스피싱 일당 전달책 체포 신용등급을 올려 대출을 쉽게 해주겠다며 2,7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보이스피싱 일당의 전달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 공덕지구대는 지난달 16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피해자의 체크카드를 받아 보이스피싱 유인책에게 전달하려던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SBS 2020.12.08 15:16
해외 불법 DB에 국내 계정 정보 2천346만 건…유출 확인 시스템 구축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터넷상에서 국내 웹사이트 계정정보가 광범위하게 불법 유통되고 있어 '웹사이트 계정정보 유출확인 시스템' 구축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12.08 15:13
'자가격리 위반' 60대 여성 집행유예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외출한 여성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 남부지법은 최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12.08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