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내내 추위 주춤…곳곳 대기질 '나쁨' 12월의 첫 주부터 매서운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다행히 주말부터는 다시 조금씩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내일은 평년 수준과 비슷해지겠고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SBS 2020.12.04 21:08
"종부세까지 낸다!" 한국 패치 완료된 모노폴리 한국 현실을 200% 반영한 보드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이름부터 특별한 'K-부동산'인데요. 실제 모노폴리를 제작하는 회사에서 만든 공식 게임이라고 합니다. SBS 2020.12.04 18:36
[날씨] 대기 매우 건조 '화재 유의'…내일 기온 오른다 오늘 아침 많이 추우셨죠. 서울이 영하 4.6도까지 떨어졌는데요, 그래도 내일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올라서겠고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 영상권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20.12.04 17:58
한국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녹슨 기관차 '화통'을 기억하시나요? 녹이 슨 채 수천 발의 총탄 흔적이 있는 이 증기기관차. 한국전쟁 당시 연합군 군수물자를 수송하다 파괴된 기차입니다. 파괴된 후 한동안 비무장지대에 방치됐었는데, 2004년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뒤 현재는 임진각에 전시되어 있죠. SBS 2020.12.04 16:00
[날씨] 주말부터 기온 오름세…건조특보 확대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서울 기온이 영하 4.6도까지 떨어졌고 일부 중부 내륙과 산지는 영하 10도 안팎까지도 기온이 곤두박질했습니다. SBS 2020.12.04 12:44
[문화현장] 베일 벗은 '올해의 작가상' 후보작, 들여다보니… 국립현대미술관 선정 '올해의 작가상' 후보작들이 공개됐습니다.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분야 중견작가 4명이 새롭게 만든 작품으로 경쟁을 하게 됩니다. SBS 2020.12.04 12:41
[인-잇] 안내견 마트 출입 거부 논란을 보며 지난 주 한 대형마트에서 훈련 중인 예비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퍼피워커가 출입 거부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마트 측이 같은 일이 반복 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겠다며 곧바로 사과하고,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안내문을 만들어 안내견에 대한 홍보까지 나섰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SBS 2020.12.04 11:01
[취재파일] 투발루의 사라지는 섬들…이산화탄소 온실효과 간과했나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투발루는 작은 섬들로 이뤄져 있다. 넓은 대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나라 전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SBS 2020.12.04 10:37
[취재파일]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63)…월요일은 온라인공연의 날&숏폼 공연 안녕하세요. SBS 공연 담당 기자 김수현입니다. 12월이 되니 올 한 해를 돌아보게 되네요. 참 많은 일이 있어서 그랬는지, 제겐 너무나 길게 느껴지는 한 해였습니다. SBS 2020.12.04 10:22
북한 소설 '벗', 미국 저널 선정 '올해 최고의 세계문학' 선정 라이브러리 저널은 지난달 30일 웹사이트를 통해 백남룡의 소설 벗의 영문판인 '프렌드'가 '2020년 최고의 세계 문학' 작품 10개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2.04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