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40명, 이틀째 500명대…위중증 하루 새 16명 급증 비상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대학수학능력시험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보다 소폭 늘어나며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12.03 09:31
정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 완료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계약 체결을 완료했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오늘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와 백신 공급 계약서에 서명했으며, 개별 백신 개발사들과의 협상이 조만간 마무리되면 내주 전체 계약 현황과 확보 물량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12.03 09:13
대전 수능감독관 동료·가족 5명도 확진…맥줏집 관련은 23명째 코로나19에 걸린 대전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 감독관의 동료와 가족들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관평동 맥주 전문점에서는 확진자 4명이 더 나왔습니다. SBS 2020.12.03 09:13
옛 중앙일보 빌딩 헐고 '콘서트홀' 짓는다…서울시 허가 현재 호암아트홀이 있는 옛 중앙일보빌딩인 서소문빌딩이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순화동 7번지 일대 '서울역-서대문 1·2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SBS 2020.12.03 09:09
수능 출제위원장, 코로나 학력격차 우려에도 "예년대로 출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인 민찬홍 한양대 교수는 오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기조와 관련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2.03 08:49
[현장] 코로나 수능 '방역복 무장'…차분한 응원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수능 지원자는 역대 최소지만,… SBS 2020.12.03 08:45
"공짜 달력의 시대는 갔다"…달력 구매 '껑충' 기업에서 무료로 달력을 배포하는 문화가 점차 사라지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달력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짜 달력'을 기대하기 어려워지자 이제는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달력을 구매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0.12.03 08:23
수험생 49만 명 '코로나 수능' 시작…확진·접촉감독관 19명 교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수능 지원자는 역대 최소지만,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준비한 영향으로 시험실은 전년의 1.5배로 늘었습니다. SBS 2020.12.03 08:17
수능 올해 지원자 사상 최소…졸업생 비율 27%로 17년 만에 최고 오늘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원자가 40만 명대로 내려앉으면서 사상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졸업생 비율은 17년 만에 가장 높아 재수생 강세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2020.12.03 08:15
병원 근처까지 피해자 태워주고 연락처 알려줬어도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를 병원 근처까지 태워주고 연락처를 알려준 것만으로는 사고 가해자에게 요구되는 구호 조치를 다 한 게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0.12.03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