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은 범죄 집단"…법원, 조주빈에 징역 40년 선고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사방은 범죄 조직이라면서 조주빈을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11.27 02:10
"징계 철회" 고위 간부도 성명…7년 만의 '검란' 현실화 검찰 안에서는 추미애 장관의 지시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평검사들은 회의를 열어서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철회해달라고 요청했고, 검찰 고위 간부들도 집단 성명에 동참했습니다. SBS 2020.11.27 01:57
"직무정지 사유 안 돼" 반박…'재판부 사찰' 문건도 공개 추미애 법무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심의위원회를 다음 주 수요일에 열기로 하면서, 재판부 사찰 의혹과 관련해 윤 총장에 대한 검찰 수사도 의뢰했습니다. SBS 2020.11.27 01:41
가족으로, 병원으로 n차 감염 확산…지역 경제도 타격 경남 진주에서는 제주로 단체 연수를 다녀왔다가 확진된 사람들을 통해서 주변으로 코로나가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족, 또 이웃으로 옮긴 겁니다. SBS 2020.11.27 01:15
에어로빅 학원 관련 80명 확진…원인은 '3밀' 차단 실패 인구 밀도가 높은 수도권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강서구의 에어로빅 학원에서는 벌써 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지하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던 게 문제였습니다. SBS 2020.11.27 01:10
전국서 동시다발 감염…"12월 초까지 매일 600명 예측" 코로나19 확진자가 583명 더 늘어서 8개월 만에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1·2차 유행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전국에서, 또 일상 공간을 통해서 무차별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SBS 2020.11.27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