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방문' 숨긴 해경, 감염 속출…"강력 대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의 한 해양경찰관이 유흥업소에 다녀온 사실을 숨겼다가 뒤늦게 털어놨습니다. 그사이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31명까지 늘었고, 해경은 해당 경찰관을 대기 발령 조치했습니다. SBS 2020.11.25 08:01
'소생 희박' 중환자 아내 호흡기 뗀 50대 남편 항소심 첫 재판 중환자실에 있던 아내의 인공호흡기를 떼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남편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씨의 살인사건 항소심 첫 공판을 엽니다. SBS 2020.11.25 07:59
"5년 임차 기간 채웠다면 개정 상가임대차법 적용 대상 아냐" 개정 전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라 5년간 임대 보장 기간이 만료된 임차인은 임대 보증 기간이 10년으로 늘어난 개정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0.11.25 07:57
"그냥 종이에 써요" QR코드, 고령층엔 곤혹…터치 장벽 코로나19 이후 QR코드 같은 디지털 기술과 비대면 소비가 일상이 되고 있지만, 고령층들에게는 곤혹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노인 디지털 격차는 어떤지 또 해결책은 무엇인지, 최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0.11.25 07:56
술 마시고 킥보드 1대 나란히…남녀 중학생 행인 치어 남녀 중학생이 술을 마시고, 또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고 가다 행인을 치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전동킥보드가 인도에서 사람을 치거나 음주, 뺑소니 같은 사고를 내면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1.25 07:46
손 소독제 · 화장실 열쇠까지…장 보듯 무인점포 털이 사람 대신 기계만 들어서 있는 무인점포가 최근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생긴 현상인데, 덩달아 무인점포 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SBS 2020.11.25 07:36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로 3명 숨져…추가 폭발 위험 어제 오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3명이 숨졌습니다. 용광로 산소 배관에 균열이 가면서 일어난 사고로 보이는데, 추가 폭발 우려가 있어 현장 접근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SBS 2020.11.25 07:33
"코로나로 고통받는 노동자들" 민주노총 오늘 총파업 민주노총이 오늘 예정대로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무관용 대응 원칙을 밝혔지만, 민주노총 측은 10인 미만 소규모로 동시다발적인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1.25 07:26
[현장] 한산한 밤 거리…21시 되자 일제히 "문 닫아요" 수도권에서는 어제부터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없고, 밤 9시 이후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없습니다. 클럽 같은 유흥시설들은 아예 문을 닫아야 했는데 잘 지켜지고 있는지 밤사이, 조윤하 기자가 서울 시내를 둘러봤습니다. SBS 2020.11.25 07:23
"국산 백신 3종 연내 임상"…'아스트라' 국내서 생산 중 언제쯤 걱정 없이 친구들을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코로나19 백신이 답해줄 수 있을 텐데요, 국산 백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우리 기업이 이미 국내에서 생산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11.25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