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받곤 "여기 긁혔어요"…사고 숨긴 타이어 수리점 일부 타이어 수리점에서 휠을 고의로 훼손한 것이 드러나 큰 논란이 됐는데, 또 다른 타이어 수리점에서 고객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이를 감췄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0.11.21 14:47
광주교도소서 직원 또 확진…수형자 등 570명 검사 광주교도소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수형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교도소 직원인 A 씨가 오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607번째 확진자가 됐습니다. SBS 2020.11.21 14:38
마스크 써달라는 택시기사에 "운전만 똑바로 해" 폭행 폭행 사건은 택시 안에서도 일어났습니다. 이미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택시 안에서 술에 취한 승객이 마스크 좀 써달라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것입니다. SBS 2020.11.21 14:31
부산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타지 방문자 감염 잇달아 타지역 방문자 등이 잇달아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부산지역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오늘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모두 6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1.21 14:08
'확진자 급증' 하동군 2단계 격상…순천 이어 두 번째 지난 17일부터 확진자 29명이 발생한 경남 하동군에서 오늘 오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지난 7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되고 나서 전남 순천시가 어제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이후 전국 두 번째입니다. SBS 2020.11.21 13:59
노량진발 감염 67명으로…신규 확진 나흘째 300명대 코로나 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386명이 추가돼 나흘 연속으로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SBS 2020.11.21 12:14
노량진발 집단감염에도…중·고교 교원 임용시험 '강행' 서울 노량진 교원 임용고시 학원에서 67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오늘 중·고교 교원 임용고시가 예정대로 치러졌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준비… SBS 2020.11.21 12:12
마스크 아끼려다, 내 생명 줄어든다 숫자를 통해 세상을 보는 <여론 123> 이철희의 정치쇼 (FM 103.5 MHz 9:05 ∼ 11:00) 진행 : 이철희 지식디자인연구소 소장 방송일시 : 2020년 11월 20일 출연 : 박해성 티브릿지 대표 마스크 아끼려다, 목숨까지 줄어든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 추세인데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유일한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SBS 2020.11.21 11:47
휘발유 끼얹고 불붙여 잔혹 살인…비극으로 끝난 동업 지난해 11월 1일 오전 2시 48분쯤 강원 횡성군 한 주택에서 엽기적인 방화 살인극이 벌어졌습니다. 브로콜리 재배 사업을 하는 박 모 씨가 동업자 A 씨와 그의 아내에게 "죽어"라고 소리치면서 생수통에 담긴 휘발유를 끼얹은 뒤 휴대용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였습니다. SBS 2020.11.21 11:31
'하루 156명'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역대 최다 기록 서울 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6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11.2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