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녀왔다고 '음성'에도 등원 금지…캠핑하는 사연 제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서울에 다녀온 아이의 등원을 금지해 논란입니다.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제출했지만, 일주일 동안은 아이를 받아줄 수 없다고 한 것인데, 아이는 동생마저 어린이집에 가지 못할까봐 집에도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0.10.23 21:04
"피팅 때 성추행" 안다르에서 또…견책 징계만 내렸다 유명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에서 지난해 직장 내 성추행 문제가 불거진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피해자를 해고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이번에 또 다른 직장 내 성추행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SBS 2020.10.23 21:01
340척 몰려온 중국 어선…물대포로 막고 나포도 재개 서해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을 우리 해경이 물대포로 단속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단속해도 물고기 많이 잡히는 요즘 중국 어선들이 계속 몰려드는데, 일부러 100척 넘게 떼 지어 다니며 집단침범을 일삼고 있습니다. SBS 2020.10.23 20:56
[단독] 3차례 학대 의심 신고에도…"분리 소극적" 결론 얼마 전 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6개월 된 아기는 그전에도 세 차례나 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있었는데도,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고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SBS 2020.10.23 20:41
"성형한 줄 알았다" 지문은 눈으로만…술술 준 주민증 강원도 원주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울 한복판에서 휴대전화가 개통되고, 또 신용카드도 발급됐다면서 저희한테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SBS 2020.10.23 20:36
[단독] "또 다른 금감원 간부에도 2천만 원 전달했다"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본 옵티머스 사건 관련해서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옵티머스의 로비스트로 지목된 한 인물이 금융감독원 간부에게 수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최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0.10.23 20:29
수사 중인데 "접대 의혹 은폐 등 합동감찰"…위법 논란 어제 오전 시작됐던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오늘 새벽 1시를 넘겨서 마무리됐습니다. 그런데 국정감사가 진행되던 어젯밤에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겨냥해서 법무부와 대검찰청 합동감찰을 지시했습니다. SBS 2020.10.23 20:23
"김봉현, '접대 사진' 제보 지시"…허위 진술 주장 '흔들'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씨의 한 측근이 지난 3월 여권 정치인들한테 로비했다는 정황을 저희에게 제보했었다는 내용,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SBS 2020.10.23 20:22
'155명' 42일 만에 최다 확진자…"요양시설 면회 자제" 독감 백신을 맞고 숨진 사람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50명을 넘었습니다. 지난달 11일 이후 42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SBS 2020.10.23 20:11
영등포 이어 포항도 '접종 보류'…엇박자에 현장 혼란 서울 영등포구를 비롯해서 일부 지자체들이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보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에 질병청은 지자체가 그것을 자체적으로 결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현장에서는 그래서 백신을 맞으라는 것인지, 말라는 것인지 혼란만 더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10.23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