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얼굴 들이밀며 쓰레기차에 찰싹…북극곰의 구걸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목요일 시간입니다. 첫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북극곰 이야기인데요, 러시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이 쓰레기차에 달라붙어서 먹이를 구걸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0.10.22 08:32
자동차 바퀴에 깔려도 사는 괴물 곤충 외골격의 비밀 풀렸다 자동차 바퀴에 깔려도 사는 곤충이 있습니다. 몸무게의 3만9천 배나 되는 엄청난 압력을 견딜 수 있습니다. 미국에 서식하는 딱정벌레목 혹거저리과 곤충 '디아볼리쿠스 혹거저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SBS 2020.10.22 08:13
'마이크 차단' 토론…"민주당 편" 트럼프의 트집 미국 대선이 2주도 채 안 남았습니다. 내일 마지막 TV 토론이 열리는데요, 이번에는 상대방이 발언할 때 끼어들지 못하도록 상대 답변 시간에는 아예 마이크를 꺼놓기로 했습니다. SBS 2020.10.22 07:47
"병원 만원이에요" 이탈리아 확진자, 1차 때보다 2배 유럽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중이라는 소식 계속해서 전해드렸는데 그 상황이 하루가 다르게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숫자가 1차 유행 당시 최고치의 2배를 훌쩍 넘기면서 병상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SBS 2020.10.22 07:37
브라질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 사망 브라질에서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참가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 산하 국가위생감시국은 21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난 19일 사망자 발생 사실을 보고받았다면서 정확한 사망 이유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22 05:28
미 대선 사전투표 4천만 명 넘어…민주당 '블루 웨이브' 우위 마이클 맥도널드 플로리다대 교수가 구축한 선거예측 사이트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59분 현재 4천113만명이 우편투표와 사전 현장투표 등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SBS 2020.10.22 05:26
프랑스, 내년 2월까지 비상사태 연장추진…통금 지역 추가 예정 프랑스 정부가 내년 2월 16일까지 국가보건 비상사태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프랑스 정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담은 법안 초안을 의결했다고 AFP 통신, 일간 르몽드가 전했습니다. SBS 2020.10.22 05:11
인구 850만 스위스, 신규 확진 5천600명…"단기 봉쇄 검토" 스위스에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지자 연방 정부가 단기 봉쇄 등 필요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인구가 약 850만 명에 불과한 스위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일 기준 5천5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10.22 05:06
이탈리아 하루 확진자 1만 5천 명…사망자도 5개월 만에 100명 넘어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악화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1일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5천19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22 05:05
교황 "동성 커플 법적 보호받아야"…동성결합법 첫 공개 지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에 대한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개적으로 '동성결합법'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가톨릭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교황의 이러한 입장은 현지 시각으로 21일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에서 공개됐습니다. SBS 2020.10.22 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