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 의혹'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전담팀 수사 속도 김봉현 씨의 검사 로비 의혹 전담 수사팀은 꾸려진 지 하루 만에 핵심 인물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김봉현 씨의 변호인으로, 접대 자리에 함께 있었던 걸로 알려진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20.10.22 01:36
"도피할 때 검찰 관계자에 조력 받아" 김봉현 추가 폭로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씨가 검사 접대 의혹 등에 대해서 추가로 폭로하는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접대했던 검사들이 대우조선해양 수사팀 출신이라고 밝히면서 도망 다닐 때도 검찰이 도와줬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10.22 01:24
수능 앞두고 대치동 학원 강사 확진…불안한 수험생들 코로나19 확진자는 91명 늘어서 엿새째 100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원들 많이 있는 서울 대치동에서 강사 1명이 확진돼서 방역 당국이 근처 학원 강사 2만 5천 명을 모두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0.10.22 01:14
"제조사 어디예요?" 커지는 불안감…접종 미루는 사람들 독감 백신 맞고 숨졌다고 보고된 사람은 지난 2009년 이후에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모두 25명입니다. 한 해 평균 2∼3명꼴인데, 올해는 벌써 11명입니다. SBS 2020.10.22 01:00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11건…"접종 중단은 없어" 독감 백신 맞은 뒤에 숨졌다고 신고한 사람이 밤사이에 두 건 더 늘어서 모두 11명이 됐습니다. 당국은 백신 자체는 문제가 없고 접종 사업도 계속하겠다고 밝혔지만,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0.10.22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