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6층짜리 모텔서 불…투숙객 60여 명 대피 소동 오늘 오전 4시 5분쯤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6층짜리 모텔의 객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 SBS 2020.10.20 07:41
소속사 덮치자 줄줄이 양성…래퍼들 대마초 파문 한 케이블TV의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래퍼 5명이 최근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0.10.20 07:39
"'멍투성이 사망' 여아, 복부 외부 충격으로 사망"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에 실려 왔다가 숨진 16개월 아기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닷새 전 부검을 실시했는데요, SBS 취재 결과 아기 복부에 가해진 외부 충격 때문에 아기가 숨진 걸로 보인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SBS 2020.10.20 07:35
"힘들어" 동료의 마지막 문자…한진택배 책임 회피 과로를 호소하던 30대 택배 노동자가 숨진 일이 또 있었죠. 택배사 측은 지병이 원인이라고 입장을 밝혔는데 고인이 된 당사자는 최근 일이 너무 많아 힘들다는 문자를 동료에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SBS 2020.10.20 07:34
2부제 수업 활용한 등교 확대…학부모들은 '환영' 어제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명으로 그중 국내 감염은 50명이었습니다. 어제부터는 학생들의 등교 수업도 대폭 확대됐는데요, 우려도 있었지만 학습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거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SBS 2020.10.20 07:25
무료 독감 백신 맞은 17살 남학생 사망…원인 조사 별다른 지병없이 건강했던 17살 남학생이 무료 독감백신을 맞은 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상온 노출로 문제가 됐던 신성약품이 공급한 백신이었는데요, 보건당국은 이 남학생이 맞은 백신은 유통 과정에 문제가 없는 걸로 확인됐다며 다른 원인이 있는 건 아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0.10.20 07:21
"옥중 입장문에 MBC 출신들…" 당사자들은 부인 이런 로비 또는 접대 의혹 관련 내용들은 김봉현 전 회장의 옥중 입장문에 담겨있었습니다. 해당 입장문에는 익명 처리된 부분들이 있었는데 어제 한 변호사가 그 실명을 봤다면서 공개해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0.10.20 07:17
김봉현, '접대 의혹 검사' 신원 지목…수사 본격화 이 라임 로비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는 김봉현 전 회장을 직접 조사했고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검사 일부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의 수사 의뢰로 서울남부지검은 별도의 수사팀을 꾸리고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0.10.20 07:15
추미애 "라임 · 가족 사건 손떼라"…윤석열도 수용 추미애 법무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라임 로비 의혹 사건과 본인 또 처가와 관련된 사건 수사에서 손을 떼라며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윤 총장에 대한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은 발동은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 이후 두 번째입니다. SBS 2020.10.20 07:13
한 소속사서 줄줄이…나플라·루피 등 래퍼 5명 대마초 적발 국내 한 케이블 TV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래퍼 5명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힙합 경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나플라와 루피가 대마초를 흡입했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SBS 2020.10.20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