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실외 만남도 금지…슬로베니아는 '야간통금'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한 유럽에서는 여러 도시들이 속속 봉쇄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국 남서부의 웨일스는 바깥에서 이웃을 만나는 것까지 금지했고 슬로베니아에서는 야간통행금지 조치가 시행됩니다. SBS 2020.10.20 07:32
"최고 경제 성과" "파우치는 재앙" 트럼프의 자신감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에 크게 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SBS 2020.10.20 07:31
미 알래스카 해상서 규모 7.5 지진…알류샨열도에 쓰나미 경보 미국 알래스카 남서쪽 해상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해 알류샨 열도 등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현지 시간 19일 오후 1시 54분쯤 알래스카주 남서부의 샌드포인트로부터 남동쪽으로 91㎞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0.10.20 06:57
트럼프, 여론 조사 뒤져도 "내가 승리"…파우치에겐 "재앙" 비난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에 크게 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SBS 2020.10.20 06:20
영국 "러시아 군 정보기관, 평창올림픽 때 사이버 공격 가해" 영국 정부는 러시아 군 정보기관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당시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에는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스폰서 등에 대해서도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10.20 05:25
"SNS 규제·이슬람 단체 해산"…강경대응 내놓는 프랑스 프랑스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가르치다 참혹하게 숨진 프랑스 교사 사건을 계기로 이슬람 극단주의에 보다 강경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은 19일 유럽1 라디오에 출연해 증오발언이 넘쳐나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규제하고 문제의 소지가 있는 이슬람 단체를 통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SBS 2020.10.20 05:23
트럼프 파우치에 "재앙" 독설…"멍청이들 말 듣는데 진절머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로 통하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을 재앙이라며 독설과 조롱을 퍼부었습니다. SBS 2020.10.20 05:21
국제유가, OPEC 감산 재확인에도 주춤…WTI 0.1% 하락 국제 유가가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이행 의지에도 약세를 면하지 못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0.1%, 우리 돈 0.05달러 내린 40.8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10.20 05:08
웨일스, 비필수업종·학교 문 닫는다…2주간 '서킷 브레이크' 영국 웨일스 지역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맞서기 위해 지난 3월 도입했던 것과 같은 엄격한 봉쇄조치를 도입합니다. 마크 드레이크포드 웨일스 자치정부 수반은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모두 17일 동안의 웨일스 전역 봉쇄조치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0.10.20 05:07
미 석유기업 코노코필립스, 셰일업체 콘초 11조 원에 인수 미국의 대형 석유기업인 코노코필립스는 셰일오일 업체 콘초 리소시스를 97억 달러, 우리 돈 약 11조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10.20 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