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10.20 21:29
멍든 채 숨진 16개월 아기…'아동학대 혐의' 부모 입건 16개월 된 아기가 몸에 멍이 들고 또 상처가 난 채 숨진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그 아기의 부모를 소환해서 지금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0.10.20 21:16
독감 백신 불안감…"예방주사 뒤 초기 증세 살펴주세요"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이 내용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Q. 한 1시간 전쯤에, 그러니까 대전에서 독감 맞은 80대가 독감 맞고 나서 5시간 만에 숨졌다는 소식이 들어왔는데 추가로 확인된 것이 있습니까?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이것이 이제 마지막 소식인데요, 오늘 오전 10시에 대전에서 독감 주사를 맞은 82세 남성이 집에 귀가했겠죠, 그런데 가족들이 한 오후 2시에 가봤더니 쓰러져 계셨고 병원에 옮겼더니 결국 3시에 숨지셨는데, 그러니까 접종 5시간 만에 숨진 사례고 방역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Q. SBS 2020.10.20 21:08
독감 백신 맞은 70대 숨져…"상온 · 입자 제품은 아냐" 전북 고창에서 독감 무료 백신을 맞은 70대가 접종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동네 의원에서 같은 백신을 맞은 사람만 한 100명 정도 되는데 상온에 노출됐거나 흰색 입자가 나온 백신은 아니라는 것이 보건당국의 설명입니다. SBS 2020.10.20 21:04
1부 클로징 10대 남학생에 이어서 독감 백신을 맞은 뒤에 숨진 사람이 오늘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아직 인과관계가 밝혀진 것은 없지만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SBS 2020.10.20 21:01
'지원금 여기서만'…배송받아보니 "비싸고 품질도 영" 인천시와 시 교육청이 지난달 학생 1명당 10만 원씩의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코로나로 급식을 제대로 못한 만큼 그 예산을 학부모들이 직접 식자재 사는데 쓰도록 한다는 것인데, 지원금의 절반을 쓰도록 돼 있는 사이트를 두고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10.20 21:00
'감속' 안내했지만…짙은 안개 속 15대 잇따라 '쾅쾅' 오늘 새벽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인근에서 차량 1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17명이 다쳤고, 5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SBS 2020.10.20 20:56
전동킥보드로 출근하던 직장인, 굴착기 부딪혀 숨져 전동킥보드 관련 소식, 여러 차례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어제 아침에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던 50대 남성이 골목을 빠져나오던 대형 굴착기와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20.10.20 20:52
[단독] "협회 돈 5억, 30명에 나눠줘"…누가 지시했나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박덕흠 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그동안 강하게 부인해왔습니다. SBS 2020.10.20 20:45
수사지휘 분수령, '尹 가족 · 측근 수사 결과'에 달려 추미애 장관은 방금 보신 라임 사건 말고도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과 또 측근이 관련된 사건들을 철저히 수사하고, 윤 총장은 그 결과만 보고받으라고 어제 지시했습니다. SBS 2020.10.20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