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있는데 명부엔 3명뿐…곳곳서 방역수칙 위반 적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한결 숨통이 트인다는 분들 많은데, 이나마라도 유지를 하거나 더 나아지려면 지킬 건 지켜야 할 겁니다. SBS 2020.10.14 06:14
클로징 나이트라인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0.10.14 02:56
위층서 구조 요청 들리자…사다리 놓아 15명 구한 주민 울산 주상복합 건물 화재 당시, 한밤중에 빠르게 번진 불 속에서도 모두 대피할 수 있었던 건 소방대원과 또 이웃을 챙긴 주민들 덕분이었던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20.10.14 02:51
'부모 직업' 썼는데 합격…대입 불공정 사례 무더기 적발 서울 주요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불공정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자기소개서에 금지된 '부모 직업'을 쓰거나 표절에 가까운 교사 추천서를 내고도 합격한 사례가 여럿 확인됐습니다. SBS 2020.10.14 02:13
거리두기 완화되자 다시 집회 추진…"1천 명 야외 예배"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낮아지면서, 서울 시내 집회도 100명 안쪽으로는 허용됩니다. 당장 개천절, 한글날에 집회를 금지당했던 보수단체가 이번 주말 집회를 예고했는데, 1천 명을 신고해서 다시 금지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0.10.14 01:51
소모임 금지 시기에 '교회 수련회'…당국 "주최자 고발" 코로나19 확진자는 102명으로 엿새 만에 다시 10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에 감염된 사람 통해서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데, 대전에서는 어린이집에 이어서 교회 수련회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0.10.14 01:40
무료접종 재개 첫날 긴 줄…백신 모자라 헛걸음하기도 상온 노출 때문에 중단됐던 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다시 시작됐는데, 곳곳에서 백신이 모자랐습니다. 백신 수급에 문제가 없을 거라던 당국 말을 믿었던 많은 사람들이 헛걸음을 했습니다. SBS 2020.10.14 01:32
서울중앙지검, '옵티머스 파견 검사 명단' 법무부에 요청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과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파견 검사 명단을 법무부에 보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팀의 대폭 증원을 지시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SBS 2020.10.1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