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사위원회 개최…미국 "확장억제 제공 공약 지킬 것" 미국은 확장억제 제공을 포함한 한반도 방위 공약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인철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오늘 제45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해 한반도 안보상황과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SBS 2020.10.14 07:47
1년 새 순자산 4배 급증 '영국남자'…"절세 수법 치밀" 지난해 유명 유튜버 '영국남자'의 순자산이 전년보다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영국 기업등록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영국남자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회사 '켄달 앤드 캐럿'의 순자산은 2018년 16만 1천236파운드에서 2019년 60만 6천331파운드로 3.8배가량 급증했습니다. SBS 2020.10.14 07:46
"이강세 출입 기록 · CCTV 영상 달라"…靑, 제공 거부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이 지난해 청와대에 사람을 보내서 강기정 당시 정무수석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을 했습니다. 검찰이 이 진술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출입 기록과 함께 CCTV를 요청했는데, 청와대가 이것을 거부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0.10.14 07:45
BTS, 만30세까지 입영 연기 검토…"스티브 유 입국은 금지" BTS의 멤버들이 군대 가는 문제도 나라 안팎에서 관심이 뜨거웠죠. 병무청은 30살까지 입영을 연기해 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SBS 2020.10.14 02:43
"가슴이 저렸다"…문 대통령, '피살 공무원' 아들에 답장 북한군의 총에 숨진 공무원 이 모 씨의 고등학생 아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답장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는데, 유족들은 여전히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SBS 2020.10.14 02:08
'라임·옵티머스 사태' 추궁에…"칼이 날카롭지 못해" 변명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를 금융당국은 왜 못 막았는지, 혹시 외압을 받은 건 아닌지,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이런 추궁이 쏟아졌습니다. 금융감독원장은 "칼이 그렇게 날카롭지 못하다"고 변명했는데, 그렇다면 "옵티머스와 공범이냐"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SBS 2020.10.14 02:05
"靑, '라임 핵심' 김봉현 측근 이강세 출입기록 요구 거절"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이 재판에서, 측근을 통해 강기정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천만 원을 건넸다고 말했죠. SBS 2020.10.14 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