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트럼프-바이든, 고령 유권자 표심 놓고 '각축' 미국 대통령 선거를 3주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고령 유권자 표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10.14 17:12
피치 "미 신용등급, 대선 결과 혼란 때 부정적 영향" 올해 미국 대선 결과를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져 장기화하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CNN방송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0.10.14 16:57
백악관 방문했던 미국 노동장관 부인도 코로나 감염 지난달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후보자 지명식에 참석했던 미국 노동부 장관의 아내가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SBS 2020.10.14 16:54
中 자제 모드 속 BTS 비난도 이어져…'반중 감정' 확대 촉각 방탄소년단의 한국전쟁 언급에 대한 중국 일부 누리꾼들의 빗나간 분노 표출로 한국 내 반중 감정이 커지자 중국이 파장을 경계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0.10.14 16:33
덴마크 "코로나19 걸린 밍크 100만 마리 살처분"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난 수의 밍크들이 살처분될 위기에 빠졌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모겐스 옌센 덴마크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개체가 있는 농장으로부터 8㎞ 범위 안에 있는 100만 마리의 밍크들을 모두 살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14 16:02
조슈아 웡, BTS 사태에 "중국 민족주의 고조 우려" 홍콩 민주화 활동가 조슈아 웡이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BTS에 대한 중국 누리꾼들의 생트집을 비판하면서 중국의 민족주의 고조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SBS 2020.10.14 15:17
[Pick] 새끼 구경 중 봉변…화난 '맹수'에 제대로 걸린 등산객 평화롭게 산책하던 미국 등산객이 성난 야생동물에 잘못 걸렸다가 가까스로 도망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미국 유타주에 사는 카일 버지스 씨가 산속에서 '귀여운 동물'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갔다가 예상치 못한 위협에 시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10.14 15:16
"백인 우월주의자" 미 여고생들 트럼프 모자 쓴 친구 집단 폭행 미국 유타주에서 여고생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문구가 담긴 모자를 쓴 남학생을 폭행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폭스뉴스와 지역방송 KUTV에 따르면 유타주 웨스트조던의 한 고교에서 여학생 두 명이 지난 3일 트럼프 모자를 쓴 남자 동급생을 때리고 얼굴에 침을 뱉은 뒤 안경을 밟아 깨뜨렸습니다. SBS 2020.10.14 15:11
미 8살 여자아이 트램펄린에서 계속 뛰기 벌 받다 숨져 미국의 8살 여자아이가 뜨거운 날씨에 트램펄린에서 계속 뛰는 벌을 받다가 숨졌다. 미국 텍사스 오데사 경찰은 13일와 애쉴리 슈왈츠 부부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연합 2020.10.14 15:10
하늘에서 날아온 쇳덩어리…10년 감수한 차량 운전자 운전 중 하늘에서 난데없이 커다란 쇳덩이가 날아와 차량 앞 유리가 박살났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미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민 에두아르도 메디나 오후 델레이비치 인근 고속도로를 운전하던 중 갑자기 쇳덩이가 날아와 앞유리에 꽂히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SBS 2020.10.14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