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서 유치장서 도주한 30대 한국인 검거 필리핀 경찰은 현지 시간 오늘 낮 12시쯤 메트로 마닐라 인근 마카티시 노상에서 36살 임 모 씨를 검거했다고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에 알려왔습니다. SBS 2020.10.13 15:27
中 전문가 "코로나 2차 팬데믹 12월에 절정 이를 듯"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중국 의학 전문가들이 올해 12월과 내년 1월 코로나19 2차 팬데믹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20.10.13 14:31
인도네시아 "다음 달부터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다음 달 중국 칸시노 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백신 10만 회 분량을 공급받는다고 발표하고 내년에는 1천500만∼2천만 회 분량이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13 14:09
'코로나 특수'에 중국 지난달 수출 9.9% 증가 지난 9월 중국의 수출이 2천 397억 6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9.9% 증가했다고 중국 해관총서가 밝혔습니다. 9월 수출 증가율은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10.0%에 부합했으며 전달의 9.5%보다도 소폭 높아졌습니다. SBS 2020.10.13 14:02
존슨앤드존슨도 코로나 백신 임상 중단 미국 존슨앤드존슨은 자회사 얀센이 개발 중인 코로나19의 임상시험을 일시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지난달 임상 3상 시험에 돌입한 "백신 접종자 중 한 명에게서 알 수 없는 질병이 발병했다"며 "내부 임상·안전 전문가는 물론 독립적인 감시 조직이 이 질환을 검토하고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0.10.13 14:02
미국 피자 반죽서 면도날 나와…앙심 품은 전 직원 소행 미국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피자 반죽 제품에 면도날을 넣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2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메인주 소코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한 소비자가 '포틀랜드 피자 파이 도우' 제품에 면도날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0.10.13 12:59
[영상] 추월하려다 '아차!'…고속도로 난폭운전의 결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고속도로입니다. 검은색 SUV 차량이 앞서 달리는 흰색 승용차를 추월하기 위해 차선을 바꾸는가 싶더니 급브레이크를 밟습니다. SBS 2020.10.13 12:50
"여러분께 키스하고파"…'노 마스크' 트럼프 유세 재개 코로나19에 걸린 지 열흘 만에 음성 판정을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유세를 재개했습니다. 자신은 아주 건강하다며 면역력이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10.13 12:23
[포착] 별이 블랙홀에 먹히던 마지막 순간 초대질량 블랙홀과 국수 가닥처럼 가늘고 길게 물질을 뺏기고 있는 별. 은하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에 너무 가까이 다가간 별은 블랙홀의 엄청난 중력에 붙잡혀 갈가리 찢기며 먹히고 맙니다. SBS 2020.10.13 12:11
[Pick] 7개월 '버티기' 성공…'나 홀로' 마추픽추 관광한 일본인 일본인 관광객이 마추픽추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버틴 끝에 '나 홀로 관광'에 성공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일본 국적의 26살 제시 다카야마 씨가 약 7개월 만에 마추픽추 정상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10.13 11:45